일몰의 숙연함 / 최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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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의 숙연함
최명운
하루가 저물어 가는 일몰
한낮 열정
일몰로 나타내는 것 같아 수수롭다
일렁이는 삶의 바다에서
거친 파도 타는 갈매기
우리 삶 역시 주어진 하루를
땅과 하늘을 가르는
올러코스트 타고
위험천만의 삶을 버티거나
해낼 수 없는 제 능력을 발휘해
주어진 일의 매력에 끌려 즐기며
좋아하는 사람을
열렬히 사랑하는 것처럼
모든 걸 쏟아 붙어 향수한다
주어진 환희의 하루도
믿음의 애틋한 사랑도
지평선 넘어가는 일몰은 숙연하다
방향을 찾을 수 없는 굴곡진 길
포근한 고향의 안식
일몰은 그렇게 우리를 편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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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sun님의 댓글
최명운 시인님,
영상 없이 올리셔서 배경을 제 편지지로 올렸습니다
폰트체나 크기, 색은 수정하셔도 됩니다~~~
최명운님의 댓글
ssun님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영상이 변해서 영상을 지우고 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