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작은 숲 / 은영숙 / 포토 늘푸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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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작은 숲/ 은영숙
노을 지는 능선 붉게 넘는 낙조
그 너머엔 누가 살고 있을까
어둠의 장막이 온 누리를 감싸고
깨우는 정적에 채색되는 가로등
밤을 밝히는데 구름 저쪽, 별 하나 둘
하늘바다에 찬연한 침묵의 강 이루고
손에 잡힐 듯 떠오른 달님의 항해
빗살무늬 그림자 놓고 날 부르며
고독을 흔드는 달빛의 신음 목메는데
숨겨둔 그리움의 갈피 저 달은 아는 가
밤의 쪽배를 타고 꿈길의 배회
묻어둔 슬픔의 고리 어느 행간에 띄울까?!
삶의 마지막 공연처럼 서 보고 싶은 무대
내 마음의 작은 숲 속에 체념의 비망록으로 채록
저 달은 아는 가, 저 별은 아는 가!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지금 어데 계시는지요?
많이 많이 그립고 뵙고싶습니다
작가님께서 육필로 써서 보내주신
편지와 곱게 박제하신 행운의 네잎 클로바
지금도 제 지갑을 사수 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달음박질 치고 삶의 고개고개
언덕배기 오르고 내리고 슬프고 아품도
당했습니다 지난날의 추억 속에 작가님을 불러 봅니다
아름다운 작품의 이 포토 잊지않고 늘상 뵙고 싶을때
찾아 봅니다 올해도 벌써 반년을 봐라 보네요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늘푸르니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