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가는데 / 은영숙 / 포토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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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가는데 / 은영숙
담장에 덩굴장미가 홍조 띤 얼굴 함초롬히
개나리 진달래 목련은 지고
향나무 사철나무 즐비하게 서고
벌 나비 춤추며 설레던 봄날
연초록 진초록 우거지는 산야
먼 산에 아지랑이 고운 날
그대와 함께 걸어 봤던 그 길
갯바위 틈에 서서 재잘대던 날
믿어왔던 손 잡아주고
꿈처럼 즐거웠던 추억 속 나들이
봄은 내 곁을 떠나가는데
뒤 돌아 매달리는 삶의 뒤안길에 서서
주홍빛 사랑은 잠겨버린 심해의 산호초
은빛 갈대의 서리 내린 회상
앗아 간 세월 앞에 시려오는 가슴
이슬 맺힌 동공에 그날의 봄을 그려 보며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Heosu작가님,
존경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5월도 다 갔습니다 이제는 여름꽃들이
우리를 즐기게 하네요 피고 지고
우리의 삶 처럼 변화 무쌍한 계절의 자랑
세월의 마차에 실려 돌고 돕니다
작가님께서 수고 하시고 담아오신
소중한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Heosu 작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