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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중복 되어 [홍매화 연가]로 작품을 재구성해 올렸습니다/은파 오애숙---영상작가/체인지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17회 작성일 22-01-11 11:42

본문




      홍매화 연가

      은파 오애숙

      설한풍 딛고서
      보란 듯 미소 짓고 있는
      향그런 너의 모습 바라보니
      심연 한쪽 구석에 옹이
      똬리 틀고 앉았다

      사윈 나목에서
      성긴가지 얽히고설킨
      세월 속에 숙성시킨 고결함
      심연에 쌓인 설움 안고
      피어낸 설중매

      모퉁이 사각지대
      휘엉돌이 불고 있어도
      어이해 춘설 이고 해맑게
      보란 듯 봄 전령으로
      노래 부르고 있나

      아직 새봄 오려면
      아득하게 멀게만 느껴
      모두가 동면에 들어갔는데
      어서 일어나라 동창이
      밝았다 나팔부는가

      산기슭 햇살 흔들어
      온 천지에 휘파람 불며
      "날 보러 오라" 손짓하는지
      상춘객에게 행복 주려
      연가 부르고 있는가
추천1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매화 가슴에 슬어 

                                                                                                은파 오애숙


아직 겨울 중턱이지만
성긴 나목의 가지 끝에서
동지섣달 인고의 숲 견디어
겨울 햇살 살포시 너울 쓰고
눈 속에서도 얼굴 드러낼
홍매화 미소 기대해요

시가지 어두움 가리고
동지섣달 살갗 에여와도
설움 이겨낸 매향의 기개로
아프고 외로운 긴 동면에서
꿈 잃지 않은 홍매화 품격
가슴에 아로새겨봐요

잃어버린 그대의 꿈을
홍매화의 고결한 품격으로
인내의 늪에 숙성시킨 설중매
가슴에서 삭이어낸 순결함으로
온누리 우리 함께 그 향그럼
휘날릴 기대로 견뎌요

아직 겨울, 봄이 오려면
아득하여 동면에 서성이다
숨죽여 날개조차 펼 수 없기에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다 해도
꿈을 향해 버무려 숙성시켜
오색 무지개 바라봐요

==================

영상에 [홍매화 가슴에 슬어] 올렸던 시가 중복 되어 [홍매화 연가]로 작품을 새로 올려 놓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임인년 일취월장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홍매화 연가

                                              은파 오애숙

설한풍 딛고서
보란 듯 미소 짓고 있는
향그런 너의 모습 바라보니
심연 한쪽 구석에 옹이
똬리 틀고 앉았다

사윈 나목에서
성긴가지 얽히고설킨
세월 속에 숙성시킨 고결함
심연에 쌓인 설움 안고
피어낸 설중매

모퉁이 사각지대
휘엉돌이 불고 있어도
어이해 춘설 이고 해맑게
보란 듯 봄 전령으로
노래 부르고 있나

아직 새봄 오려면
아득하게 멀게만 느껴
모두가 동면에 들어갔는데
어서 일어나라 이른 새벽
동창 밝았다 나팔부나

산기슭 햇살 흔들어
온 천지에 휘파람 불며 
"날 보러 오라" 손짓하는지
상춘객에게 행복 주려
연가 부르고 있는가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 영상 작가님!!
[작가님의 봄은 아지 멀었지만]
영상으로 은파의 부족한 시
버무려 올려 봤습니다

부족한 시지만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해량하여 주사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영상작가님의 노고에
코로나 물러나는 인생의 봄
새봄 오길 기다림 속에서
새 아침 감사합니다

이역만리 타향에서
임인연 축복된 나날 되시길'
주님께 기도 올리오니
일취월장 하옵소서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오애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영상 제목이 봄은 아직 멀었는데
이영상은 작년 봄에 만들었던 영상인데

고운 시향으로 만드셨군요 부족하고 미흡한 영상에
고운시 로 재구성 하셔서 올리신 시 감사히 감상 하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이억만리 타국에서 외로움 달래시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왕림해 주셔서
급히 서둘러 연시조를 서정시로
퇴고 했는데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늘 평강의 주께서 늘 동행해
주시길 주님께 기도 합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봄 멀었으나 시 감상하다보니 홍매화꽃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귀한 시인님의 시향에 감사하며 추천 한 표 올려드립니다. 좋은 시향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오세요,
이곳은 비가와서
한동안 날씨가
추웠는데 요즘은
봄날씨처럼
온화합니다

건강은 어떤지요
격리 2주 동안
힘들지 않았는지요

건강에 신경 쓰시길
바라며 순조롭게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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