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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그리움/은파-영상/저별작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12회 작성일 22-01-19 06:23

본문



    향수(고향 그리움)/ 은파 오애숙

    타향살이 이십여 년
    그리움 맘속 물결쳐오는
    아름답고 화려한 우리 강산
    철마다 수려함에 그리워라
    눈물짓는 고향의 향수

    봄이면 진달래 피고
    벚꽃 하늬 바람결 사이로
    꽃비 내리던 기억의 그 향그럼
    이역만리 오롯이 피어나서
    가슴에 휘날리누나

    여름이면 초록 붓 들어
    산천초목 물들이며 청솔가지
    푸른 기백 가슴에 뻗은 용맹으로
    달리던 젊음이 그리운 까닭
    그때로 정령 가고파라

    서녘 해걸음 사이에
    눈부신 화려한 단풍의 풍광
    내 인생 황혼 녘에도 아름답길
    학수고대 휘날리는 심연의
    이 그리움 어이하랴

    가을빛 가슴에 물들어
    곱게 간직하고픈 그 향그럼
    붉은 단풍 물결에 피어나던 사랑
    그때 그리워 타향의 하늘 아래
    연가 부르며 달래누나
      추천2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수(고향 그리움)/ 은파 오애숙

      타향살이 이십여 년
      그리움 맘속 물결쳐오는
      아름답고 화려한 우리 강산
      철마다 수려함에 그리워라
      눈물짓는 고향의 향수

      봄이면 진달래 피고
      벚꽃 하늬 바람결 사이로
      꽃비 내리던 기억의 그 향그럼
      이역만리 오롯이 피어나서
      가슴에 휘날리누나

      여름이면 초록 붓 들어
      산천초목 물들이며 청솔가지
      푸른 기백 가슴에 뻗은 용맹으로
      달리던 젊음이 그리운 까닭
      그때로 정령 가고파라

      서녘 해걸음 사이에
      눈부신 화려한 단풍의 풍광
      내 인생 황혼 녘에도 아름답길
      학수고대 휘날리는 심연
      이 그리움 어이하랴

      가을빛 가슴에 물들어
      곱게 간직하고픈 그 향그럼
      붉은 단풍 물결에 피어나던 사랑
      그때 그리워 타향의 하늘 아래
      연가 부르며 달래누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 영상 작가님!!
      작가님의 영상에 심취하는 마음의 향기
      오늘 따라 그리움 물결 쳐 옵니다

      고향이 서울이라
      눈부신 화려한 단풍의 풍광
      마음껏 맛보지 못하고 이역만리에
      살아서 더 고향의 향수 물결치나 봅니다

      고교시절에 내장산
      가고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얼마든지 훗날에 갈 수 있다했는데
      그저 그림의 떡인 듯 인터넷으로만 봅니다

      늘 건강 속에 하시는 일에
      주님의 축복 차고 넘치시길 주님께
      간절히 두 손 모아 기도 올려 드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별 작가님!!

      이곳은 계속
      비가 많이 내립니다
      이번 주에도 이틀이나
      비가 내렸습니다

      성탄 시즌처럼
      많이 내린 것 아니나
      가뭄에 들녘이 모처럼
      올해 미소합니다

      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주님의 축복
      차고 넘치게 되길
      기도 올립니다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설(瑞雪)]    /    함동진

      눈발은
      곳간(庫間)의 빗장을 풀고
      잃어버린 날들을 퍼내어

      가슴에 박혀있는 디딜방아로
      잔칫날 같은
      오랜 그리움을 쿵덕쿵덕
      전설을 간직한
      고향의 낱알들을 모아 찧고

      가쁜 숨결로 쪼아대는 참새는
      밤새 흰눈으로 덮인 이마 위에
      깜찍한 사랑의 족적을 남긴다.

      그 옛날을 풀어놓아
      포근한 무게로 싸이며
      어머니의 따스한 손으로 감싸주듯
      상고대 한 자락 덮은 채
      대숲(竹林)은 밀월에 취해
      곤한 잠에 빠지고

      마당 가득히 고향 냄새를 불러들이다가
      설원을 누비며 달려온 햇살이
      솔가지 사이로 눈부시게 엿보는지
      마당 가득히 짹짹거리는 고향소리에
      남쪽 하늘로 솟구치는 향수를 거두게 하고
      푸드득 날 때마다 새로운 순백의 나이테를 굴리며
      온 세상이 평화로 하나가 되는
      눈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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