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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핀 산야/은영숙ㅡ영상 소화데레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67회 작성일 23-01-13 19:07

본문



매화꽃 핀 산야/은영숙(2)

매화 마을 찾아가는 길
따사로운 햇볕과 수려한 산세
복사나무 살구나무 배시시
웃고 반기네.

봉우리마다 산을 넘은 바람은
풀꽃의 속삭임에 발길 멈추고
갈맷빛 강물은 겨울의 연분홍
가슴 흔들고

산허리마다 황홀한 색채
하얀 매화꽃이다
비단 무늬처럼 홍매화 백매화
들러리 서고

속의 마음 백목련 사무치는 연정에
불붙은 빨간 동백 가슴 펼치고
사랑 고백

섬진강 붉은 노을에 바람의 가마 타고
임의 향기 채록하는
천년의 언약 이려는가

꽃등 밝혀 그대 꽃술 안고
포옹하는 아지랑이
긴 행간의 연서 연두색 등불에

그리움 옷자락에 매달려,
뒤 돌아보는 임이여!


 
추천2

첨부파일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꽃 핀 산야/은영숙(2)

매화 마을 찾아가는 길
따사로운 햇볕과 수려한 산세
복사나무 살구나무 배시시
웃고 반기네.

봉우리마다 산을 넘은 바람은
풀꽃의 속삭임에 발길 멈추고
갈맷빛 강물은 겨울의 연분홍
가슴 흔들고

산허리마다 황홀한 색채
하얀 매화꽃이다
비단 무늬처럼 홍매화 백매화
들러리 서고

속의 마음 백목련 사무치는 연정에
불붙은 빨간 동백 가슴 펼치고
사랑 고백

섬진강 붉은 노을에 바람의 가마 타고
임의 향기 채록하는
천년의 언약 이려는가

꽃등 밝혀 그대 꽃술 안고
포옹하는 아지랑이
긴 행간의 연서 연두색 등불에

그리움 옷자락에 매달려,
뒤 돌아보는 임이여!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셨지요?!
지나간 한해 동안 많은 사랑과 도우심으로 많은 위로와
기쁨으로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우리 작가님께서 제작 하신 아름다운 작품 이곳에
초대 합니다 제 컴이 고장 나서 아들이 사들고 찾아와서
주고 갔는데 새로운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기법으로
제작 돼서 저 같은 할마씨는 도저희 하기 힘들어서
반나절을 해맸습니다 ㅎㅎㅎ

많이 응원 해 주시옵소서
수고 하신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새해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소화데레사 작가님!~~^^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힘든 운영 하시는 것도 더욱 즐거운
일터가 되시도록 기도 합니다

대단 하신 제 보호자 작가님! 걷기 운동을
매일 그렇게 많이 하시니 건강이
좋아 지실 것 같습니다 박수 갈채를 드립니다

한해 동안 제게 많은 사랑 주시고
많은 도움 주시어 은혜 잊지 못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가내 행복 과
행운이 넘치시기를 소망 합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땅만큼요 ♥♥

큐피트화살 방장 작가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해 전에 섬진강 강가에서 재첩잡는 어부들 식당에서
소주 한 잔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ㅎ
섬진강하면 벌써 봄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길따라 끝도 없이 피어나는 매화의 행렬,

일찌감치 봄의 전령 같은 상큼한 시 한 편
잘 보고 갑니다

건안하시고 향필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우리 우리 설날도 다가 옵니다
섬진강의 상류에서도 어릴때 살았습니다

아랫녘엔 매화도 피었다는 소식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계보몽 시인님!~~^^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을 살며시 열어서 보면 가슴에 남겨진
아름다운 동산이 언덕이 살포시 그려진다
복사꽃이 연분홍 잎으로 피어나는 스미저 오는
고향의 언덕에서 불어오는 향내에 그만 눕고 싶다

복사꽃이 피어오른 아래쪽에서 어느새 쑥잎은 커가고
달래 냉이 순박한 소녀들의 바구니에는 가득 채여 갔다

고개든 소녀의 눈빛은 날아 드는 노랑나비 하얀 나비에게
마음을 빼껐는가? 바구니가 텅텅 비었 있구만..어쩌나!
해는 서산 마루에서 빙그래 웃으며 갔다
*************************

아름다운 소화데레사 양상 작가님의 편지에서 고향을
생각해 하며
섬진강 붉은 노을에 바람의 가마 타고
임의 향기 채록하는
천년의 언약 이려는가

추천 한개만 살짝이 내려 놓고 가렵니다
괜찮지요?
***************************
항상 건강 함께 이루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카르트 작가시인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기다려지는
우리 작가 시인님!

장문의 댓글 주시어 어깨가 으쓱
용기를 얻었습니다
제 컴이 고장나서 아들이 사들고 왔는데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도망 가니 할매는
못할 것 같이 놀림을 받고 있습니다 ㅎㅎ

고운 흔적 주시어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오랜 세월 스승처럼 가르쳐 주시던
지난날~~~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데카르트 작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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