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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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무의미하게 방콕하다 조금은 맑다는 생각에
저녁 야경을 보러 가야겠다 문득 생각했다.
오래 전부터 황령산에 올라 부산야경을 보고싶어 했기에 그 날을 오늘로 택했다.
도시아래쪽 날씨는 날씨도 아니었다. 매섭고 무서운 겨울산꼭대기 바람은 몹시도 불어
카메라 셧터도 제대로 듣지 않았고 손이 얼어 야경이고 뭐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 뿐,
후다닥 몇 컷 담고 집으로 돌아와 확인해 보니 거의 흔들려 쓸만한 이미지가 별로 없었다.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야경이 수묵화처럼 아름답습니다.
겨울은 어느곳이나 있군요
그 곳은 따뜻한줄 알았어요. ㅎ
고생하신 작품 앉아서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숙영님,
부산토박이라도 황령산밤마실은 처음이랍니다...
낮에는 한번씩 운동삼아 오르곤 했는데 야밤은 처음인지라 그풍경을 상상해봤습니다..
해발427m정돈데 바람때문에 얼마나 춥던지 야경이고 뭐고 다음을 기약하고 하산했답니다...
따뜻한 날에 다시한번 가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심을 풀어 놓는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황령산은 야경 1포인트 죠 완전 불빛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덜덜 겨울야경 이라니 가히 짐작가네요 얼마나 추우셨겠습니당 ㅎ
삼각대 놓고 찍어도 흔들릴 야경 수고 많으셨습니다
입춘대길 하세요 건강유의 하세요 멋진행보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재희님,
황령산 야경은 진사님들께는 꽤 유명한 출사장소죠...
대포라도 어깨에 걸머지면 부산전경을 담을 수 있겠습니다...만,
200줌가지곤 아름다운 전경을 담는다는 것은 욕심이겠다 싶었습니다..
즐겁고 멋진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무수한 불빛들이 별빛같다는 느낌입니다.
광안대교가 보여지는 빛의 야경이 참 신비롭습니다.
그 언젠가 부산여행때 밤에 광안대교 바닷가에 선적이 있었는데 와~~얼마나 춥던지...
사진도 못 담겠고...바다가 보여지는 카페로 들어가서 모일 시간까지 있었던 기억.ㅠ
고생하신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늘푸르니님,
부산은 바람이 없으면 거의 봄날이나 마찬가지죠...
기온은 조금 높아도 사실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서울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고요..
귀찮아서 챙기지 않던 삼각대도 잘챙겨서 갔는데 별소용이 없었습니다...그 넘의 바람때문에,
그리고 장비 욕심이 더 많이 생각나기도 했고,
차거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惠雨/김재미님의 댓글
그 추위를 감수하고 올라간 곳에서 내려다 본
부산의 야경 설레고 아름다웠겠지요.
직접 바라보는 야경은 환상과도 같은..
고생하셨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야경 감상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김재미 시인님,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장노출 연습도 좀 했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삼각대도 지참했거든요...(웃음)이 다음에 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시간들로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