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물가에서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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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갔다가
핸폰으로 담어서 선명하지 못함 (용서)
지난 6월 5일 오후 10시 30분 미사중에 전화한통 ,
사연인즉 고향 친구가 만나서 얼굴이라도 보자고 한다
난 전철을 타고 종로 5가 냉면집으로 찾아갔으나 휴일이란다
우린 초등학교 동창 (예뿐친구) 와 어느 식당에서 점심을 그냥 맛이 없다.
우린 동대문 광장시장 먹자골목에 찾아갔으나 요즈음은 외국 손님들이 넘 많아
북적거린다
우린 포만감에 극장구경을할까 하다가
빈대떡 한개를 사서 옆 청계천 물가에 바위위에서 옛날 얘기며 건강에 대해서
많은 대화 ..
요즈음 청계천 물가엔 물이 넘 깨끗하고 물고기도 유유히 춤을 춘다
우린 사가지고 간 빈대떡 을 조금씩 물고기 밥으로 던져본다
한순간 물고기들이 까맣게 몰려든다
그러나 던지는순간 물위에 기름기 둥둥 우린 오염 될까 걱정 포기하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 반대편에 지나가시는 손님들이 우리의 모습이 정겨웠던지
박수를 쳐주신다.
더운날씨엔 청계천에서 피서 참 좋을것 같다
청계천 물가 옆엔 뽕나무 열매 (오디가 ) 까맣께 주렁주렁 달렸다.
추억으로 오디열매 휘어잡고 하나둘씩 따먹고 입이 까만것은 어쩔수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