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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만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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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9회 작성일 26-03-07 18:43

본문



철원에서 두루미를 만나 보러 갔을 때 더불어 그 밖의 새를 찾아다녀보았다.

작년에는 흰꼬리수리와 독수리의 눈밭에서 쟁투를 만나는 운이 따라왔는데,

올해는 쉽지가 않다.

날마다 따라오는 운은 아님을 알면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며

다닌 하루인 것 같다.


논길을 달리다가 무언가 논두렁으로 내리꽂는 모습을 쫓아갔는데, 

황조롱이가 먹이사냥에 성공한 모습이다. 

쥐인가 했는데, 발가락이 세 개인 것을 보니 작은 새를 잡은 모양이다. 


마지막의 사진은 3년생인 운용매화가 만개한 모습이다, 

보름 전에 한송이가 피었는데, 자금은 거의 만개 직전이다. 

3년전에 사과나무와 접목한 운용매화를 7,000 원주고 샀는데, 

하나의 작대기에서 줄기가 뻗어나가더니, 

작년에 한송이가 피고 올해는 30여 송이이상 피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음 주면 중부지방의 매화 명소에 매화꽃이 활짝 핀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추천2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남에 갔더니 재두루미를 비롯한 철새들이 거의 날아가고
쓸쓸한 들녘이었습니다...이제 주남과도 빠이빠이가 될 것 같습니다...
연꽃시즌, 개개비를 잡는 그날까지 말입니다...겨울동안 멋진 샷으로 환상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또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고요...
사실 매화도 운용매가 예쁘고 아름답죠...저는 가지를 중요시 하는데 운용매 가지는 특별하지요...
수고 참 많이 하셨습니다....그리고 감사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무실 옥상이 허접해서 핸드폰으로 접사 하듯이 꽃만 잡았네요!
남한산성에서 만난 분이 까막딱따구리사진을 자랑하는 것을 보고
장소를 물어 멋모르고 찾아간 것이 오늘까지 쫓아다니게 되는군요!

스스로 줄기가 꺾어지면서 자라는 운용매화의 멋스러운 모습은
산수화를 그릴 때 붓으로 꺾으며 줄기를 그리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이름도 멋지고요!

감사합니다. Heosu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과나무에 접목한 매화라니 신기합니다
집에서 기르시는 건가요? 정성을 많이 드려서 키운 매화 같습니다

겨우내 촬영하신 조류의 생태계를 잘 감상했습니다
날짐승의 촬영은 길고 무거운 인내심이 없으면 힘들겠다는 생각에
진사님들의 고충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싱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대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과나무뿌리에 접목을 해서 기른 1년생을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농장에서 파는 묘목을 샀습니다.
식물원이나 봉무 뿌리에 접목을 해서 기른 1년생을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농장에서 파는 묘목을 샀습니다.

식물원이나 봉은사의 운용매화를 보고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자라고 별다른 것 없이 물만 주었는데
멋스럽게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몰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생긴 황조롱이도 새를 사냥하는군예~
부리와 발톱을 보면 예사롭지 않지만  가장가까이에서 본 새라
이쁘다는 생각만 남았어예~
그다음이 물총새를 가까이서 보았고예~~~~
꽃가꾸시는데도소질이 있으시나 봅니다
세월이 갈수록 고귀해 지겠는데예~~~
집안에 향기가 가득 할것 같습니다~
봄날의 기운을 받으시어 늘 행복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까치를 보면 맹금류라는 것이 믿어지지를 않을 만큼 작고 귀여운데
유럽에서는 도살자라고 불립니다.^^.
황조롱이는 노련한 사냥꾼이죠...

운용 매화는 7그루를 온라인으로 사서 3그루씩 지인의 농장이나 주말농장으로 갔고,
한 그루만 사무실 옥상에서 키워 보았습니다.
물만 주었는데 혹한의 겨울을 잘 견디고 튼튼하게 잘 자라
매화꽃이 피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하신  작품속에서 신기하면서도  마음이 아품니다
 저 황조롱이 새가 작은  새을 잡아서 먹고있네요

저 잡힌새도  혹시  가족이  있다면  나머지  가족새는  얼마나
 고통속에 기다릴까요

등대작가님은 인천사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머나먼  강원도 철원까지
 경비도 많이 들겠지만 수고스러움이  많으시겠지요
 부디 몸조심 하시면서 출사자니시길 바라겠슴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냥을 당하는 작은 새들은 맹금류보다 많은 수의 알을 낳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종족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희생당할 것 것까지 생각해서 많은 수의 알을
낳는다는 소리를 얼핏 들었습니다...

측은지심이야 없을 수 없지만, 자연은 또 조화롭게 수의 균형을 이루며
공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메밀꽃1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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