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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제비갈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6회 작성일 26-04-02 2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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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제비갈매기는 국내를 포함해 중국, 대만 등 무인도에 서식하는 희귀 바닷새로 

전 세계적으로 약 100마리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단기간 멸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급종(CR)’으로 지정했다. 


국내에서는 국립생태원이 2016년 전남 영광 육산도(무인도)에서 

매년 7마리 내외의 성조가 육산도로 돌아와 번식 성공을 확인했다. 

--------------------------------- 


재작년쯤에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에 뿔제비갈매기가

짝짓기 전 물고기를 주며 구애 후 짝짓기를 하는 모습에 많은

진사들이 찾아가서 열광을 한 기억이 난다.

아무래도 개체 수가 적은 희귀종에 많은 분들이 찾아 나선 모습이다.


재작년에 시큰둥하다가, 작년 이맘때쯤에 찾아가 보았는데

조복이 따르지 않아 구경도 못하고 허탕을 쳤다.


올해 구시포해수욕장에 1마리가 출현했다는 소식에

짝짓기 소식이 들리면 가보려고 생각을 하다가

아침에 현충사 홍매화를 담고 나서, 구시포해수욕장으로 달려보았다.


12시 이후에 해수욕장에 도착을 해서 뿔제비갈매기를 망원렌즈로 찾아보는데,

해수욕장 안에 카메라를 들고 들어간 진사들 틈에서

뿔 제비갈매기를 발견했다는 소리에 카메라를 들고 뛰기 시작했다.


진사들이 너무 가까이 접근한 것 아닌가 하는 기우도 없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뿔제비갈매기가 사람들에게 익숙한지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각대로 부지런히 인증샷을 담다가 다시 차로 뛰어가서

삼각대를 들고 와 천천히 다시 사진을 담어보았다.

덩치도 작은데 가끔씩 괭이갈매기를 공격하는 사나운 모습을 보여준다.


서핑을 타듯이 파도를 타며 목욕을 하다가

한순간 날아 물 떨기를 하는 모습을 담어보았다.

짝짓기 하는 구애의 모습이 아쉽지만 그나마 이 모습을 담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며 돌아온 출사 길이였던 것 같다.



추천4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날렵하고 우아한 갈매기 같습니다
제비처럼 검은 띠를 장착한 갈매기군요
멸종 위기인  희귀종이라니 더욱 애착이 가는 갈매기인 것 같습니다
조류의 흔적을 찾아 열심히 영상을 전해주시는 등대님
취미를 넘어 선 활동에 응원을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등대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 보면 새의 특징이 모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 7마리 정도 있다고 하니 귀한 몸이기도 하고
그중에 한 마리이니 더욱 희소성을 느껴봅니다.

이 녀석이 짝을 이루었다는 소식에 다시 가보아야 하는 고민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 많은 갈매기를 담아 봤지만 뿔제비갈매기는 처음 봅니다...
허긴 '위급종' 이라는 데 어찌 제가 볼 수 있을까 것 싶긴 합니다..
희귀종들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 즐거움이요, 행복이요, 행운일테죠...
물론 진사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이렇게 편안히 앉아 감상할 수 있는 거겠지요..
오늘도 여지 없이 멋진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에서 번식을 하기 위해 영광 육산도로 7마리 정도가 온다고 하는데,
쉽게 볼 수 있는 녀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K55 꼬리표가 아마도 중국의 연구진이 달어놓은 것 같다는 글을 보았고요.
지금은 K11과 짝을 이루었다고 하네요...

물까마귀 육추를 보러 갈까 했는데, 다시 한번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
왕관 처럼 힘이 들어찬 모습 입니다~
귀한 물새를 보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너무 예민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더예~
어쩐지 중국스러운 모습 입니다~~ㅎ
출사길 늘 행복하시고예 봄날 행복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는 해수욕장으로 뿔제비갈매기가 오지 않아서,
카메라를 들고 모래해변으로 내려가 찾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있으면 뿔제비갈매기가 오지 않은다고, 한소리 하신 분이 있어
민망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기우가 지나쳐 새가 오지 않은 핑계를 찾아 뭐라고 한 소리인 것 같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 외에도, 조개 캐는 분, 해변을 산책하는 분도 많은데
너무 가까이만 가지 않으면 그렇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全`世界에 單`100餘마리의,稀貴한 "갈메기"의 貌襲이..
"물가에"房長님의 말씀같이,王冠을 쓴듯한 貌濕이 稀限하고..
  瞬間捕捉으로 擔아주신,"뿔제비`갈메기"映像에 感謝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국내에 와서 번식을 하는 모양입니다.
100마리 중에서 7마리가 온 다니, 더욱 귀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 와중에 1마리인데 요사이 짝을 이루어 해변에서 부비부비하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갑자기 다른 곳으로 가서 가지를 못했네요.
다음 주 별다른 것이 없으면 힘을 내서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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