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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설레이는 황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30회 작성일 20-10-31 11:16

본문

가슴이설레이는 황혼/혜정 조금분

 

누워있는 저를 데리고 간 곳은

대연동 박물관 입구다.

계단을 얼마나 오르고 올랐던지

헐떡거리며 오르니 아파트 넘어

나무사이로 저 멀리 떠나려는

해님의 붉은 빛이 아롱거린다.

 

그곳에 서있는 높은 탑 앞에는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 역사 작품!

그때 끌려간 희생한 여인들의

역사작품이 장식되어있다.

나무사이로 겨우 담아온 붉은 일몰

가슴이설레이는 황혼을 찰칵!

 

  


 

추천1

댓글목록

sun480123님의 댓글

profile_image sun480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태양은 모든이의 아픔을 감싸주리라 위안을 삼아봅니다.
담아주신 작품에 많은 걸 느낍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un480123님!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태양은 모든 아픔을 감싸줄까요?
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위로를 받으렵니다.

건강하신 멋진 가을되세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의 아픔을 다시 상기 시켜 주셨네예~
지는 해 담을 려면 어찌나 바븐지 상상이 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그러나 너무 무리는 마시어요~
숨이 차고 호흡이 급하게 돌아 가는 그 순간이 위험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는 해 다음날 다시 뜨오르거니 하면서 마음을 달래 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예
11월도 화이팅 입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걱정하여 주는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저 너머 나무속에 노을이 비치기에
그것을 담으려고 계단을 씩씩거리며
얼마나 올랐는지 몰라요.
고생한 보람으로 나무속의  해님을 담았거든요.

건강 조심하며
멋지고 행복한 한 달 되소서*****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쓸함도 묻어있고, 설렘도 물씬 풍겨오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풍광에
이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 맞구나 싶습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고운 시선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해방되고 한국으로 나왔기때문에
강정기때 도망처 나온 아가씨가
우리집에서 함께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지요.

건강하신 멋진 가을이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寫眞作家님!!!
黃昏의 燦爛한太陽을,恍惚하게 擔으셨네`如..
限없이 쓸쓸함도 묻어나고,설렘도 물씬 風겨오는..
日帝`漫行이,괴씸합니다!"感氣",조심하시고..安寧요!^*^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놓아주신 고운시선에 반갑고 고맙습니다.
옛날 좋치 않은 생각은 모두 지워버리세요.
우리모두 즐겁고 행복한 생각많이
건강을 오래토록 지키는 비결이 아니리까?

날씨가 자꾸 추워집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풀아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본 영사관 앞 소녀상과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 때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는지 모르는 이가 많습니다
우리 땅에 세우는 역사가 왜 그리 어려울까요?
평화의소녀상 첫 설치한 그 날 2016.12.28 부산 동구청은 지게차로 소녀상을 철거했지요
이에 수많은 부산시민들께서 힘을 실어 2차 건립식을 가졌습니다
그날이 12월 31일 밤이었죠
그날 밤 소녀상을 지켜주기 위해 모인 부산시민이 5만이 넘었습니다
그 후 겨우 올해 6월에서야 도로점용허가를 받아냈습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아치님!

께서도 그때 함께 동참 하셨군요.
저희들은 아무것도 몰았으니까요.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일몰 보려고 계단을  올라 갔더니
그러한 탑이 서있고 잠품이 있더군요.
놓아주신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모두가 님의 말씀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씨가 아주 쌀쌀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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