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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의 日出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724회 작성일 20-05-13 06:26

본문

어둠이 덮힌 산을 오르는 걱정은

보름달에서 조금 작아져 가는 하얀 달이 덜어주었다

준비해간 후렛쉬도 필요없는 고고한 달빛

잘 손질된 산길은 적당한 속도로 오르기만 하면 된다


주차장에서 못 느낀 바람은

산 자락을 밟는 순간 격하게 반가움을 표한다

등에 맨 베낭의 무게가 아니면 몸뚱이가 휘청거릴 정도다

우리를 기다리는 꽃들의 아우성이 들리는듯


앞에 오르는 서울 말씨의 사람들

황매산을 오르고자 먼길도 왔구나 싶다

해마다 오르는 황매산 이지만

올해는 합천쪽에서 오르기로 한다

황매산은 여기 저기에 산자락을 걸치고 있어 오르는 길목도 다양하다


같이간 일행은  꽃이 보이기 시작하면 저절로 흩어진다

아마도 해가 오르고 밝아지면 저절로 만나지게 될것이다


걸음이 늦은 탓에 도착하자 마자 삼각대 펴기가 바뻐다

유난히 붉은 하늘이 아마도 해가 오를 자리인것을

그곳을 향해 카메라를 얹으니 빼꼼 오르는 햇님

신기하게 해가 오르는 그 시간 바람이 고요하다


그후  산자락을 옮기며 이곳 저곳 풍경을 담는동안

휘몰아 치는 바람은 거의 태풍급이다

여태 올라본 황매산에중 가장 강한 바람의 위력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알게 되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매산 출입통제에 풀렸다는 소식에
일요일을 피해서 다녀왔습니다
꽃은 끝물로 달려가고....
진분홍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산언덕 눈으로 보기만 해도 행복했습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너무 멋져요
물가에 방장님
이른 아침을 풍경으로 담아올리신 고귀한 이미지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산행도 힘드실텐데 무거운 카메라와 함께
이렇게 멋진 작품을 선물로 주실 줄이야

우리는 앉아서 이렇게 눈팅만 합니다
물론 눈이 호강을 하면서 말입니다
멋진 작품에 한참을 쉬다가면서 추천과 함께 흔적 두고갑니다
오후시간 즐거움으로 가득 하시기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쪽지 확인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좋은 영상주셔서 고맙습니다
게으름 피운다고 영상 공부는 아주 안 되고예 사진을 그렇게 만드니 좋기만 한데예~
황매산 여러번 간 중에 꽃을 제대로 만나기는 처음 인듯 합니다
늘 일찍 가서 꽃이 덜 피었거나...ㅎ
행복한 휴일 되시길예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장관입니다.
황매산의 일출 황홀 하네요.
이곳은 오랜 그리움이 있는 곳입니다.
20몇년인가 모르겠어요 철쭉꽃이 만발할때
남편 친구들과 같이 꽃속을  헤매였던곳이지요.
황매산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거든요.

방장님!
수고하신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께서도 황매산에 추억이 있으시네예~
추억은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물가에도 아마 그때쯤 되면 추억을 먹고 살겠지예
건강 잘 챙기시고 입맛 없어도 많이드시길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여러번 갔었어도 이렇게 많이 피기는 오랫만 이였습니다
늘 일찍 적기를 못 맞추고 갔나 봐요
좋은 봄날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계속 동선이 겹치게 되네요...
저도 오늘 황매산을 찾아갔더랬습니다...
새벽 4시에 출발했지만 일출은 물건너 간 후였기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것보다는 철쭉이 끝물이었음이 더 아쉽고 안타까웠답니다...
이번에는 황매산정상까지 갈보려고 했는데 동행한 마눌님께서 태클을 걸어
정상 입구까지만 오르고 하산했지요...우리나라도 참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 싶습니다..
평일인데도 어느 유명관광지 출사지는 난장이 따로 없는 것 같거든요...
아름다운 황매산일출 풍경에 시선 놓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물가에는 주차장에서 차박을 했어예~
새벽에 출발 하기는 좀 무리다 싶어서
달빛을 벗을 삼아 올랐는데 걸음이 늦어 바브게 일출을 챙겼지예
합천쪽으로 오르니 주차장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에 일출 포인트 있더군예
늘 산청으로 올랐는데
그렇지예 모두들 여유가 생긴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루 하루가 힘든 사람이 더 많은듯도 해요
내년에는 합천쪽으로 도전 해 보시길예
그리고 담아오신 황매산 풍경도 보여주시어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 作家님!!!
"黃梅山"의 "철죽`꽃"이,곱게 피어난~日出風光을,擔으시고..
 새벽을 달려,"黃梅山`철죽"을 擔으신~"물가에"作家님의,熱情이..
"물가에"寫眞作家님! "黃梅山`日出風光"에~感動으로,感謝드리오며..
"Corona`19",조심하시옵고..늘상 健康하시고,幸福하시옵기를 祈願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좀 어떠신가예~!!
재활 운동 힘들다고 하던데 견딜만 하신가예?
물가에 담아오는 풍경보시고 힘을 얻어시어 으쌰 으쌰 ~
재활운동 열심히 하시어 가을에는 단풍 산행 가셔야지예~
늘 마음의 발자욱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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