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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수류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72회 작성일 25-10-21 06:42

본문

"꽃을 찿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는 뜻을 지닌 방화수류정(訪花隨柳)

이름에 들어 있는 버드나무가 유난히 풍성하여 아름다운곳이지예


방화수류정 아래 연못 이름이 용연(龍淵) 인데예

창덕궁 후원의 부용정과 미묘하게 닮았다고 하지예

이렇게 연못-섬-정자의 조화는 조선 정원의 특징이라고 하네예

정조의 건축적 취향이 담긴것이라 합니다 


두고 와도 늘 그리운곳

사람이 이 만큼 그리우면 살아내지 못할것 같습니다


버드나무 가지아래 무심히 앉으며 뒷모습 사진을 부탁했었는데예

기다란 버들잎 닮았던 긴 머리가 짱뚱하여 서글 픕니다

적당하게 보기 좋았던 머리 그나마 몽땅 잘랐는데

일년이라는 세월동안 묶을 만큼 길었네예


자연은 그대로 인듯도 한데

사람은 나이들고 炳들어 찿으니

세월이 데려다 놓은 흔적이 너무 서글 픕니다

그래도 가고 싶을때 나설 수 있는 지금이 최고의 행복한 시간

그리운 마음 달래고 왔으니 한동안 견딜만 하겠지예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이 쌀쌀 하여 윗 옷을 걸치고야 컴 앞에 앉았습니다
더워서  최소한의 옷만 걸치던 여름이 엊거제 같은데....
사람 몸 만큼 민감하고 나약한게 또 있을까예
다만 생각을 하고 사는 동물이라 만물의 으뜸이 되었겠지예~
그 생각이 문제이긴 하지만예
꼭 좋은쪽으로 생각 안 하고 나쁜쪽으로 머리 굴리는 사람들이 문제이긴 하지예~
감기 조심 하시고예 ~
코로나 접종도 하더라고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PHoto-作家님!!!
  亦是 "訪花隨柳停"의,風光을 擔아주셨습니다`그려..
  날씨가 꾸럭`꾸럭해서,風光이 쓸쓸하여 아쉬웠겠습니다..
 "물가에아이"房長님의 뒷모습뵈니,무척이나 방갑습니다`요..
 "汀兒"작가님! "가을"이 益어가니,날씨가 朝夕으로 쌀쌀해`如..
  萬病의 根原인,"感氣"조심 하시고.. 늘,健康하시고 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역시 1등으로 달려와 주셨네예~
날씨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예~
비가 안 내리는것만도 고마워해야 할 정도 였지예~
아침의 쌀쌀함이
곧 다가 올 겨울의 예고편 같으네예~
옷 따습게 입으시고예 감기랑 친하지 마시길예~
수원의 자랑 방화수류정 입니다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예~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꼭 가보리라 마음 먹은지가 꽤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수원의 풍경을 볼때마다 다시 마음을 다잡곤 합니다..
어떤 이유로 수원을 가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은연 중 떠오르는 곳이
수원화성이지요...전국을 다니시며 이곳저곳 소개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 놓습니다..
수원 '방화수류정' 풍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수원은 마산에서 직통 버스가 있어예 약 4시간 걸린답니다
휴게소에서 약 15분간 쉬었다 가지예
추풍령, 황간, 금강 휴게소 다 지나고 사진 소재 전혀  없는 낯선 휴게소에서 쉬다 갔습니다...ㅎ
부산에서 가셔도 그 시간쯤이면 도착 하겠지예
승용차가 빠르더라고예
그리고 수원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화성은 근방에 같이 있으니 둘러보기 좋아예
1박 코스로 여행 삼아  다녀오셔도 좋을듯 합니다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한 멋 더 있을것 같습니다
물가에는 연꽃 피는 여름에 가고 이번이 두번째 였습니다
물가에가 태어나서 제일 잘 한게 아마 사진여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컴을 배우면서 사이트 가입을 배우는 시간에 알게된
詩마을을 알고 나서 사진방에 입성까지가 제대로 삶을 즐기고 누린듯 합니다
당장 눈을 감아도 전혀 아쉬울것 없는 날들이 지나가는중 입니다
통증이 아직은 없으니 견딜만 하고예...ㅎㅎ
늘 고맙습니다 허수님~
행복하신 가을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화수루정의 풍경이 아직은 녹색의 모습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 억새가 무성한 모습을 배경으로 연인들의 사진을 담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 올해는 아직인가 봅니다.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성곽으로 둘러싼 풍경이 잘 보존된 수원은
정말로 멋지고 부러운 모습이지요...
이십 대 초반에 수원에서 자취 생활을 했는데, 이런 아름다운 곳을 거닐며
다닐 생각은 안 하고 술집만 다닌 것이 지금은 많이 아쉽군요... ㅎ

지금은 술을 안 하니 이런 모습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아직 가을이 도착 하지 않았더라고예
푸른 수양버들 가지가 싱그로웠지예
이십대 초반에 좋은곳에 사셨네예
자치를 하셨다니 야무지게 하셨을것 같습니다예...ㅎ
수원은 뭔가 낭만이 있기도 하고 전통이 전주 한옥마을과는 다른 멋이 있더라고예
술을 끊어셨다니 아주 잘 하셨습니다
술도 발암 물질에 들어가더라고예
가을인데 아직 단풍은 기다려야 할것 같고 난데 없이 기온이 내려가 추우네예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원 화성은 정조와 다산의 새로운 제국을 꿈꾸던 곳이지요
방화수류정에 앉은 정아님의 뒷모습에서 지난했던 삶의 흔적들을 내려 놓고
여행중의 망중한을 보내시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꽃을 찾아 버들을 따라노니는 옛 선비들의 풍류가 그려지는 장면입니다

수원에 선경합섬이 있어 외국인들과 현장 지도를 다닌 기억이 문득 나네요
옛 기억에 잠겨 수원화성의 모습을 잘 돌아보았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역사 보다 드라마가 더 오래 각인된 세데 입니다예...ㅎ 부끄
사도세자의 아들이 정조의 恨이 스려있기도 하겠지예
나중에 上王이 되면 화성 행궁에서 노년을 보내고 싶어 했다는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다 보니 그 꿈도 꿈으로 끝났지예
권력도 壽命은 어쩌지 못했으니예..
수원은 오래토록 잘 보존 되어야 하는곳 입니다
날씨 차겁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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