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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와룡매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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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724회 작성일 19-02-17 08:57

본문

 

 

 

지금쯤 어떻게 변했을지 몹시도 궁금한 와룡매 였다.

첫 번째 방문때는 조금은 이르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젠 제법 성숙해졌을거란 생각에

도시철도 안, 창 밖 풍경은 내 시선을 붙들지 못했다.

혹시 평일이라 학교안으로 출입이 가능할지도 알수가 없지만

출입금지라면 통사정을 했으라도 와룡매를 만나야지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와룡매 앞에는 진사님들이 꽤 많이 모여 있어서 깜짝놀라기도 했고,

대포 앞에 여전히 기가죽어 어깨가 움츠러들고 마는,

해마다 오시는 진사님들 한결 같은 말,

해가갈수록 와룡매가 아름다움을 잃고 있다는 말에 마음 한 켠은 아픔으로 자리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한번 더 찾아와 후회없는 와룡매를 안아보리라고,

추천1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벚꽃보다 매화를 좋아하는 이유가 분재처럼 가지를 잘다듬었기 때문이지요...
어떻게 가지치기를 하느냐 따라 진사님들이 찾고 아니 찾는 차일테죠...

편안한 저녁 시간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해에도 올해는 결석할려고 합니다
먼길 다녀오니 다리가 말을 듣지를 않아예~
허수님 사진 보고 본 듯하게 매화랑 인사 나누어요~!
늘 좋은날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건강이 최곱니다..너무 무리마시고 출사하시길요...
건설공고에 한 번 더 갈예정입니다...담고 싶은 것 다 담았지만
웬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가고파짐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하루빨리 쾌유하시고 멋진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남주부님!
일본 후쿠오카나 오사카 등을 여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정원하면 세계에서 가장 으뜸인 나라가 일본이라 정원을 가꾸는 실력은
그냥 장인들이죠...나무가지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우려 한 작품처럼 완성을 한다더라고요...
그때 느꼈습니다...왜 우리나라는 작품처럼 나무를 다루지 못하고 싹뚝싹뚝 가지를 쳐내는지...하고,
김해건설공고가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고목의 가지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향이 물씬 나듯합니다
봄 봄 봄...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질리지 않는
덕분에 행복해 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지금쯤은 전국 어디에서나 매화를 볼수가 있을테죠...
올 겨울은 너무 따뜻해서 한달가까이 일찍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하더라고요...
이제부터 봄꽃들의 소식이 넘쳐날 겁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날들로 이어 지시길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도 이렇게 가지가 잘 뻗어야 사진작가님들 한테 대우를 받을것 같습니다
그냥 매실이나 따는 용도의 매화는 이쁘지는 않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옳은 말씀입니다..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죠..
제 같은 아마도 이곳을 찾고 사랑하는데 작품을 탄생시키는 진사님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말씀대로 과실을 목적으로 하는 매화는 그 꽃을 담지 못하지요...
가지치기를 작품과 같이 다듬고 가꾸어야만 대접을 제대로 받습니다..
물론 오래된 고목도 그 한 몫을 하고요..

좋은 날 좋은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건강하시고요...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전 삼세번 아닝교...ㅎ
저는 올해 한번도 못본 매화입니다
와룡매 사람들 넘 맣이 오시니 들어누워 찍기가 영 민망하지요 ㅎ
지금도 충분히 선명한 매화아씨 자태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님!
매화를 담고부터 아직까지 김해건설공고처럼 멋진 자태를 지닌
매화를 만나질 못했습니다...통도사도 해마다 찾지만 가지는 생각보다 예쁜지를 모르겠더라고요..
다만 조금 일찍 꽃망울을 터뜨리는데 만족하고 있답니다..
굳이 안가도 될테지만 마음 한 켠으론 한번더 가봤으면 좋겠다 싶습니다...화엄사 흑매도 보고픈데 말입니다..

하루의 고단을 내려 놓는 쉼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엄사 흑매는 3월이나 되야 필것 이여요 ㅎ
올해는 구례 산동마을도 가 보시고
화엄사까지 달리셔서 흑매화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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