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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에서 광안리해수욕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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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70회 작성일 25-06-15 14:08

본문



오늘의 목적지는 참 오랜만에 찾아온 이기대 해안둘레길이다.

출발은 오륙도이며 농바위를 거쳐 이기대 어울마당과 동생말 전망대, 그리고

용호동부두, 매립부두를 지나 광안대교, 마지막으로 광안리해수욕장까지 걷는 코스다.

약 10여 km 정도 될 것이므로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이 든다.

또 유월이 시작되고 기온이 제일 높다는 일기예보 였기에 땀이 많은 사람으로서

은근 걱정이 안되는 것은 아니었다.

오르락내리락 해안데크길을 걷는 동안 배낭을 맨 등이 땀에 젖어 따갑기 시작했고,

바람 한 점 없는 후텁지근함이 온 몸을 감싸안았지만 얼핏얼핏 들려오는 파도소리에 땀을 식히기도 했다.

특별함이 없는 풍경이었지만 틈틈히 그 풍경을 담으면서 광안리로 향했다.

또 광안리해수욕장 가기 전에 혜정마마가 거주한다는 아파트단지를 지나면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며

안부가 궁금했다.


[2025년 6월 11일 16대 9버젼으로 촬영]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자욱을 남기고 지나쳤던 바닷길
변함이 없는듯 한데"낭만가득한 이기대
동생말전망대" 라고 적힌 멋스러운 것은 새로 만들어 세운듯 합니다~
디니면서 이렇게 기억되기좋게 세워둔 것들을
참으로 좋아라 합니다~
흔들 다리는 지나면서 울고싶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고예~^^*
많이 걸으시는듯 하셔요~
그래도 바닷가 라서 걷지
그냥 길은 걷기 더 힘들겠지예~
이제 더워지는 계절 먼거리 걷지 마시고예
쉬엄 쉬엄 그늘길만 다니시길예~
수고하셨습니다 ~^^*
편안하신 저녁 시간 되시고예~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여름보내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청춘시절에도 걷기를 참 좋아라 했습니다...물론 주머니가 비어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턴 연애시절도 걷고 또 걸으며 사랑을 나눴더랬습니다...그리고 산악회에서 영남지방의 산들을
거의 정복하기도 했교요....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말입니다...그러나 세월은 이겨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약 20km 걷는 것은 거뜬했는데 요즘은 10km 정도 걸으면 지치는 것 같더라고요..
걷다보니 얼굴과 팔이 완전 흑인처럼 까맣네요...벌써부터요...

유월도 하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장맛철도 성큼 다가와 있고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멋진 여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겨운 부산 바닷가의 정경들 어릴적 생각이 문득 떠오릅니다
부전역 부근의 태평시네마, 인근의 이성극장 외화전문의 북성극장
태화극장 동보극장 참 많이도 돌아다녔네요
작년초 관광객이 되어 튜어버스를 타고 영도 자갈치 시장등을 돌면서
옛생각에 가슴이 뭉클했던 기억이 새록합니다

더운데 트레킹하시면서 담은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혜정님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허수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고 한 번도 부산 밖을 떠나본 적이 없는
말 그대로 완전 부산토박이죠...그런 까닭에 부산에 대한 애증이 각별하죠...
그래서 부산에 관한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기도 하고요...그때만해도 극장의 최전성기였죠..
극장이 얼마나 많았든지...개봉관 부터 이본동시상영관 까지...엄청난 수 였지요...
안다녀본 극장이 없을 정도로 부산의 극장가를 누비고 다녔더랬습니다...
이젠 몇 몇 개봉관만 남아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을 뿐이어서 참 안타깝다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게 즐겁게 보내시길 빕니다..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머신에서 빠른 걸음으로 걸어보면 3.5 kmrk 30분 정도 걸리는데
사진 찍으면서 10km면 많은 사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따로 운동 안 하셔도 되는 날 일 것 같습니다..^^...

땡볕에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는 사람은 지루하게 보이지만
막상 낚시를 하며 기다리다 보면 의외로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 종알 새를 기다리는 것도,, 몇 시간씩 걸어가면서 사진을 담는 것도
아마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마린시티를 보니, 해무가 생각나는군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덩배 때문에 운동을 해야 되지만 생각대로 잘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카메라를 들면 억지로라도 걷게 되어 웬만하면 밖으로 나가죠...
문화생활과 취미생활을 하는 동호인 수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은 집 안에 있든
여성분들이 밖으로 나오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낚시도 예외는 아닌 것 같고요...긍정적인 현상일테죠...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유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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