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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둘렛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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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25회 작성일 18-06-12 21:48

본문

 

 

창녕 관룡사를 추천받았기에

나비양에게 안내를 부탁하고 길을 나섰다.

남해고속도로 영산IC 방향으로 나비양은 안내를 했는데 아차하는 순간에

영산을 방향을 지나치고 말았다.

어쩔수없이 한참을 더 달려 창녕IC에서 내려보니 관룡사보다 우포늪이 더 가까워

먼저 우포쪽으로 방향을 틀고 마는,

 

우포둘레길은 몇 해 전, 목포, 사지포 방향으로 일주를 한적이 있어서

이번엔 가보지 못한 쪽지벌 방향으로 잡았다.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닌지라 쏟아져 내리는 햇볕을 온몸 그대로 받아야 했고

평지이고 신작로 같은 길인데도 숨길은 거칠어지고 덩배는 실룩실룩 거려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처음보는 출렁다리를 건너고 예전부터 자리한 것인지 새로 다듬고 있는 것인지 몰라도

가시연꽃(아직은 가시연잎도 볼수가 없었음) 밭을 지나니 끝이 보였다.

조금은 무리했는지 엄청난 갈증과 목마름으로 시원한 점식을 먹었으면 하고

돌아다니다 결국은 점심을 포기하고 영산IC로 오르려다 눈에 띈 간판하나 콩국수였다.

면단위라 큰 기대없이 들렸는데 생각보단 음식이 괜찮았고 잠시 땀을 식히고 관룡사로 향했다.

추천0

댓글목록

고독한영웅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포는 저의  사진 활동무대입니다.
공휴일 오실때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렸을텐데..
사계가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포늪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위에 오기종기 앉은 새들이 정답고 평화스럽네요
다리위에 멋진 새는 실물인가요?
만든걸까요?
만든거라면 대단한 솜씨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다리가 생겼네요~
사람이 건너가는 다리 인가요?
물론 물가에 한테는 그림의 떡이지만예~
다리 건너 건물을 보니 가시연꽃이 많이 피는곳이군요~
넓고 넓어서 하룻만에 다 둘러보기 힘든곳 잘 다녀오셨습니다
리모델링 동안 원룸을 얻어셧군요
많이 불편하시겟습니다...ㅎ
그래도 더 편안해지고 산뜻해질 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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