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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담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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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730회 작성일 18-03-20 09:27

본문

복수초

꽃 이름을 보면 무림의 복수혈전을 연상하게 하지만

한자로 福(복 복)壽(수명 수)草로써 장수를 기원하는 식물입니다

복수초는 일년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이며

추위에 강해 겨울의 한복판인 2월에 설악산에서 눈과 얼음을 뚫고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작은차 5섯대를 나누어 타고 간 출사팀 (3월 3일)

모두 산 언덕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데

비탈진 아래길을 내려다 보니 심장이 먼저 알고 쿵쾅거리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고 말았어요


누구에게 부축을 부탁하는건 민페를 끼치는일

혹시나 하고 둘러 보니 못 내려간 물가를 위해 윗 동네에도 한 두송이 이쁘게 피어주었네요

일행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에 혼자서 이리 저리 몇송이 챙거보았어요~

아마도 복수초 사진을 보는 순간 마다 이 날의 외로웠든 마음이 되살아 날것같네요~!


힘들게 내려 간 일행들은 여러송이 핀 복수초 담아서 올라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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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 점 갈수록 산에서 내려 가는것이 무서워 집니다
오래 전 등산 계휙없이 산 갔다가 내리막길에서 마른 흙위에서 주욱 미끄러졌든 순간이 트라우마가 되었나 보아요~
약간의 경사지만 되어도 내려오는 일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사진 욕심은 후덜거리는 산 내리기를 하게 해주지만 너무나  길게 내려진 경사길은 자신이 없어집니다
우리님들께서도 사진 활동 하시면서 안 다치시게 조심 하시길 빌어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초 노란색이 희망을 보이게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감도 줄어드는것같습니다
안전이 최고 입니다
건강하십시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사진동호인들 수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유명 출사지엔 어김없이 동호인들로 북적이는 것 같더라고요...
함께하면 실력은 엄청 향상될테죠...아무래도 가르켜주는 사람이 있으니..
다만 시간의 자유가 없어서 조금은 불편할테지만요...
귀한 야생 복수초 즐감하고 갑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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