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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랑코에 엔젤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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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mil해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06회 작성일 18-02-13 03:08

본문

2017년 12.10일 푸른빛 껍질에 둘러쌓인 애기 꽃봉우리 서너개가  원추형 모습으로 위로 솟아 올랐다.
날이 흐르면서 꽃봉우리수가 더 많아졌고  여러개의 꽃가지가 생겨 나와 그곳에 꽃봉우리가 주렁주렁 매달리며 꽃 이삭이 만들어졌다. 시간이 흐르며 위로 향해 있던 꽃봉우리는 아래쪽으로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고, 푸른색 껍질이 열리며 그 속에서 기다란 사각 막대 모양의 붉은색 꽃망울이 뭉쳐서 내려왔다.


이제 곧 꽃이 피려나 기다렸는데...
꽃망울은 끝쪽에 가느다란 붉은 실금이 나 있을뿐 색깔만 더욱 짙어진째 한 달이 넘는 시간이흘렀는데도 꽃잎이 열리지 않았다.

 

그러다 드디어...
꽃봉우리가 만들어지고 두 달의 시간이 흐른뒤 꽃잎이 활짝 열렸다.
꽃잎 속의 화심은 금빛으로 빛나고 있었고 여러개의 수술과 하나의 암술에 달렸있는 꽃밥이 검은깨알처럼 점점이 박혀있었다.

전체적인 모양새는 딱 청사초롱...아니 청사를 벗겨내고 홍사로만 만들어진 홍사초롱을 닮았다.

 

환하게 빛나는 홍사초롱아래서 누군가의 사랑이 아름답게 맺어지길...

 

 

 

화면 캡쳐011114.jpg

 

화면 캡쳐011112.jpg

 

화면 캡쳐011111.jpg

 

화면 캡쳐011110.jpg

 

화면 캡쳐011113.jpg

 

화면 캡쳐011118.jpg

           칼랑코에

 

화면 캡쳐011117.jpg

 

 

화면 캡쳐011119.jpg

천사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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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네요 한송이 꽃들이 피기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지...
한번 본 듯합니다
어느 도서관 창가의 화분에서...
한번 담아 볼 요량 이엿는데 뒷 배경이 마탕 찮아서 눈에만 담았었지요~!
hemil해밀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예~!
꽃을 보시는 마음이 너무나 순수하셔서 좋은 글이 많이 나오실것 같습니다
앞으로 종종 뵈어요~!
설 명절 준비 잘 하시구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을 보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래서 들꽃은
아무리 많아서 꽃 만나기가 쉽지 않지요
선인장과의 꽃들은 피면 더 예뻐요
한겨울 집안을 환하게 만들어 주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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