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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나는 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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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261회 작성일 17-10-07 07:47

본문

홀로 나는 새/물가에 아이


그동안 어찌 참았누

밤새 소리쳐 창문을 두드리더니

작은 강이 되어 하염없이 흐르는 빗물


빗소리에 뒤척이는 잠자리

털고 일어나 물가를 달려가니

너도 혼자 오롯이 앉았다

푸르르 날개 소리 남기고 떠나누나


 샘물처럼 고요한 너의 안식처

 아마도 쏟아지는 빗물에 강이 되었을라


젖어가는 날개는 무거워 어쩌누

눈가에는 눈물처럼 비가 맺히겠지


그래도 울지는 말아라

영원한 것은 없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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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드물게 긴 휴일이라 넉넉한 시간속에 행복하신 시간 되셨을것 같네요~
안전운전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 올 마무리 시간 되시길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이 
익을대로 익어
업종 
변경하기  좋은 날 입니다


물가에  시심  너무 깊어져

하늘도
저렇게  멀리
새털 뒤에  숨어
눈만  말똥거리네요

도대체
그동안  어찌  참았누

우러나는  시심을

송편들기  딱 좋은 나날   
울긋불긋  느끼십시요      나는  저 새  제 길  날아 갈터이니
석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촌 시인님~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고 송편 드시면서 한살 젊어지셨지예~!?
떡국 드시면 한 살  드시고
다시 추석에 송편 드시면 한 살 젊어지시고....ㅎ
홀로 있는 세상 모든것이 벗 처럼 느껴져 사랑한답니다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아름다운 詩 많이 낳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들 세상은 잘 알수없지만
무리지은 새들도 있고 홀로 있는 새들도 있습니다
우아하게 보이는 새들은 혼자 고독을 즐기는것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 님~!
이 새와 백로는 늘 혼자 다니더라구요~
자기들 세계에 맞는 질서 이겠지요?
쓸쓸해 보이는건 사람들 기준이 아닐까 같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요일 저녁 늦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외국여행이라 경비가 아깝다며 무리하게 계획표를 만들었더니
몸이 제대로 말을 안듣네요...참 세월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한 해 한 해가 다름을
느낍니다...왜가리는 왜 혼자 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언제나 혼자서 무엇을 기다리는지
한 곳에서 오래도록 머무는 모습이 그리 즐겁게 보이지는 않아서요..
긴 연휴 잘 마무리 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우~!허수님~
여행 가셔서 많이 피곤하신듯 합니다
물가에 생각도 외국가서는 최대항ㄴ 절약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카메라 가방의 무게도 그대로 인데 느끼는 체감 무게는 날마다 해마다 더 무거운듯해요...ㅎ
여독에서 얼른 회복하시고
새로 시작하는 일상에서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그래도 울지는 말아라
영원한 것은 없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공감 입니다
영원한 기쁨도 영원한 아픔도 없음을 알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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