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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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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86회 작성일 17-07-27 08:51

본문

 

밤에피는 夜花
세상이 잠든사이
달빛을 고고히 받으며
홀로 피었던 빅토리아 연꽃
보는이 없어도 달빛과 별빛과 사랑을 나누고...

그러나 이제는 옛말
수 많은 진사님들 후렛시 불빛에
몸살을 앓는다
빅토리아는 이틀간 밤에만 꽃을 피운다
가지못한 첫날 흰꽃이 먼저 피었고
붉은꽃이 필려고 꽃잎을 하나씩 여는 중이다

이 꽃잎이 다 열리면 여왕님의 대관식 이라고
무수한 시선이 기다림의 시간을 가진다
뒤늦게 오는 사람 마다 후렛시 비추고 몇 컷 담고
휴식의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노장 진사님들 아우성...

그래서 일까 결국 대관식은 보지 못했다
다시 꽃잎을 오무려 버려서
기다린 시간도 허무 하고
사람들 욕심에 허망 하고
이래 저래 안타까운 빅토리아 님과의 만남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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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3년 8월9일 디카로 담았든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이제는 더 좋은 카메라로 경험이 쌓혀 기술도(?)늘었는데....
디카를 들고 먼길 마다 않고 달리던 열정이 식어갑니다
나서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서리다 세월이 다 갑니다
너무 뜨거운 날씨는 집안에서만 멤돌게 합니다
건강 챙기시는 여름 되시길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에 피는 야화라
멋있는 말이지만
나같은 사람은
빅토리아 연꽃을 생가하지도
못하겠습니다.
고운 야화 감상 잘 하였습니다.

물가에 방장님!
편안한 저녁 시긴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이제 밤을 물가에서 까맣게 새워가면서 사진 담는 열정이 사라져 갑니다...ㅎ
빅토리아연꽃 올해도 담고 싶은데  욕심은 버릴수가 없는데...ㅎ
이제 7월이 갑니다 속 시원히 보내고 언제나 행복하시어요 해정님~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부러 찿아나서지 않고는 볼수없는 귀한꽃입니다
올해 처럼 더운 여름에 사진 찍을 마음이 안 나는것이 당연한것 같습니다
차안에서는 에어컨이 있어 시원하지만 한 걸음만 나서도 땀이 주르르 흐르는 실정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30일 장마가끝나면 날씨가 제정신으로 돌아온다네요
기대를 해 보니다
폭염 주위보 속에 보낸 7월 같습니다
건강 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수 없이 많은 꽃들이 있다는 것과
생김 생김이 신비롭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밤에만 피는 꽃이 진사님들 등쌀에 제대로 피지를 못한다는것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그렇게 찍어서 보여주지 않으면 평생 못 보고 가는꽃이기도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아마도 사진을 하지 않았다면 이세상에 존재 하는지도 모르고 지나갈뻔 햇지요
얼마나 다행인지요
혹자는 꽃 모르고 지나간다고 대수냐 하겠지만....ㅎ
사람이 살아가면서 밥만 먹고는 못 살지예~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으름탓에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한 빅토리아연꽃 입니다.
야밤에만 꽃을 피운다니 그것도 새벽녁까지 기다려야 하니 저 같은 사람은
평생 담지 못할 것도 같습니다...덕분에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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