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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에서 만난 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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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7회 작성일 25-01-09 21:18

본문








1월 1일 새벽부터 팔당으로 향했다. 

무의도의 매랑도의 일출이라도 들러보고 가볼까 하다가 

미련을 떨구고 도착하니 새벽 5시 반... 앞선 차량이 2대가 보이는 틈에 주차를 했다. 

서서히 날이 밝아오는 시간이 되는데, 하늘은 짙은 구름으로 가득 차서 

이쪽에서는 새해 일출이 꽝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대포들이 진을 치고 있으니, 지나가는 연인들이 일출을 담는 줄 알고 머무니 

같이 있는 여진사님이 팔당호로 아니면 두물머리로 가라고 권해본다. 


1번 사진을 보듯이 참수리가 소나무에 앉아있는데, 숨은 그림 찾기이다. 

그동안 자주 앉는 지정석을 찾아 망원렌즈로보니 콩점이다. 

새벽부터 시작하는 참수리와의 기나긴 줄다리기의 시작이다.


왼쪽으로 팔당댐, 오른쪽으로 팔당교인데, 

보통 팔당대교 방향으로 고니나 다른 새들이 출근을 하는데, 이날은 반대로 

팔당댐 방향으로 나는 모습이다. 



점심때가 되면 해가 정면으로 쏟아지는 역광이다. 

덕분에 참수리가 나는 모습을 전부 놓쳤다가 갑자기 수면 위로 나타난 참수리에 

전부 다 당황해서 카메라에 매달려보지만, 만족할만한 모습을 담지 못한 표정들이다. 


새해 첫 휴일 다시 가보려고 했는데, 눈이 내려서 포기를 하고 

파일 정리를 해보았다.




추천3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乙巳年"첫날에 "팔당"으로,"새들의 飛行"모습 擔시려..
 하늘을 飛上하는 "고니"와,"참수리" 貌襲이 壯觀입니다`如..
"등대"寫眞作家님!映像作品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것처럼 새해 첫날에 못 참고 나가 보았습니다.^^.
새벽같이 나간 것은 주차에 조금 더 유리한 장소에 주차하려고 그랬고요.
팔당대교 남단에서는 고니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는데,
참수리가 앉아있는 이곳으로는 해가 떠오르기 전후에 많은 이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은 참수리도 사냥에 실패하고, 물에 첨벙하는 모습만 보였는데,
그나마도 역광에 눈이 부셔 나중에나 발견해서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양한 철새들의 보금자리인가 봅니다...
참수리를 비롯한 고니(백조), 백로, 흰죽지오리(확실한지 모름)등이 비행하는
모습이 참 평화롭게 느껴집니다...저 녀석들은 생존을 위해 사력을 다하는 것이겠지만,
철새의 시즌이다 보니 걸음이 많이 바쁘실 것 같습니다...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면서
기다림의 노력 또한 게을리 할 수 없고, 겨울의 추위와도 싸워야 하는,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가만히 앉아서 힘든 여정을 바라보는 것이 미안할 따름이네요...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죽지오리 맞고요! 물속으로 잠수해서 물고기도 잡는 모습을 보입니다.
까마득히 먼 곳의 참수리와 마주 있으면서, 간간이 지나가는 새들을
지루한 틈에 셔터를 누르게 되는군요!

어제, 오늘 영하 12도의 맹추위인데 팔당을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겁이 납니다.^^.
다가오는 휴일은 영하 5도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강변의 칼바람과 느끼는
체감온도는 배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서 고생한다는 말을 절감하고요. 사진 찍는 재미가 없으면 절대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새 사진을 찍는 진사님들은 이렇세 하루종일 같은 장소에 뭉쳐있으니.
다니다 보면 어느새 얼굴을 익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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