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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교앞의 동박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뱌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535회 작성일 17-03-18 14:11

본문


사진의 소재만 있어면 모두들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모여들기 마련이다
저도 물가에님의 소개로 가 보았지만 역시 물가에님보다
한 수 아래라 사진이 별로네요

동박새 전설이 의미 있어 올려봅니다

동백나무와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새
동박새는 동백나무 꽃의 꿀을 좋아해서 나무 인근에서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옛날부터 동백나무와 얽혀진 전설이 많이 내려온다.
그 중에 대표적인 전설이 하나 있다.
옛날 어느 나라에 포악한 왕이 살고 있었다.
이 왕에게는 자리를 몰려줄 후손이 없었으므로 자신이 죽으면
동생의 두 아들이 왕위를 물려받게 되어 있었다.
욕심 많은 왕은 그것이 싫어 동생의 두 아들을 죽일 궁리를 하였고
동생은 이를 알고 자신의 아들을 멀리 보내고
대신 아들을 닮은 두 소년을 데려다 놓았다.
그러나 이것마저 눈치 챈 왕은 멀리 보낸 동생의 아들 둘을 잡아다가 왕자가
아니니 동생에게 직접 죽이라고 명령하였다.
차마 자신의 아들을 죽이지 못한 동생은 스스로 자결을 하여 붉은 피를 흘리며 죽어 갔고
두 아들은 새로 변하여 날아갔다고 한다.
동생은 죽어서 동백나무로 변했으며
이 나무가 크게 자라자 날아갔던 두 마리의 새가 다시 내려와 둥지를 틀고 살기 시작하였는데
이 새가 바로 동박새라는 전설이다 -다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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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기가막혀요 어떻게 이렇게  선명하게 잘찍으셨는지요
그져  부럽기만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뱌보님~
꽃술까지 선명하게 나오게 담으시고....
역시 새 사진도 박사님 이십니다
무거운 장비 챙기시며 먼길 다녀온 보람이 있습니다
새를 담을 욕심을 버리면 렌즈에 대한 갈증이 없을 것인데...에고
멋진 사진에 눈이 호강합니다
건강하신 봄날 되시고 하시는일 늘 번창 하시어요 뱌보님~!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사진 다른 느낌 입니다
새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것 같네요
슬픈 전설이 참으로 아픕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사람은 왜 그런 심성이 남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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