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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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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04회 작성일 16-11-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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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서로 털을 손질해 주는 행위처럼 뒷 담화(남의말)가 본능적으로 유대감을 강화 해준다고 주장 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제 3자에 대해 똑 같이 나쁜말을 하면 더 친하게 느껴 진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없는 데서는 나랏님 욕도 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뒷담화는 양날의 칼처럼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옵니다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험담이 보편적이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말 한마디가
불과 몇 단계를 거치면
진실과 동 떨어진 얘기로 변질 되기 다반사 입니다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고
대화 상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과 입니다
시조 한 수가 생각납니다

말하기 좋다 하여 남의 말을 말것이
내 남 말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을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나에게 남의 말을 해 주는 사람은
남한테도 내 말을 한다는 의미 아닐까요?

추천0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국화가 싱싱하게 다가 옵니다
11월도 오늘로서 마지막이라 하니
이제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이
우리를 춥게 해 줍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색의 왠지 조화같아서 슬퍼보이지요
요즘은 노랸색도 쓰기는 하더군요
한장 남은 달력에 이제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
건강 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개의 손가락이 남에게 향할때에
네개의 손가락은 나를 향한다는 ~
큰 사심없이 즉흥적인 말이라도
생각하며 말하는 습관을 갖어야 겠지요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들 몇이 앉아 싸우는 일이 있는것은 100%로 말을 옮긴것 때문이고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변질된 이야기 옮김 때문이더군요
듣는 사람이 곧이 곧대로 들을게 아니라 가려서 듣고 옮기는것도 들어서 좋은말만 옮기면 어떨까 싶습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의 말 하는 재미에 너무 깊이 빠지면 나중에는 친구가 하나도 없어집니다
결국은 진실이 이기는 세상이거든요~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권력자도 피해 갈수 없는 비밀유지...ㅎㅎㅎ
건강 하시게 잘 지내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요즘 비밀이 없어졌다는것에 공감합니다
옛날 같으면 큰일 (?)날 일들이 자연스럽게 공개 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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