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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93회 작성일 16-08-14 17:28

본문



강원도 먼길을
이제는 누구와의 동승이 아니면 혼자가기 힘듭니다

사진의 열정을 미쳤다고도 표현하는데
저 넓은 밭에 배추 수 만큼(?) 많아 보이는 진사들
"같이 온 나도 미쳤지만 미친 사람 찿을 라모 여기 다 모였네"
우스개 아닌 우스개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연휴 이기도 했고 지금이 적기 입니다
배추를 뽑아서 팔기 시작하면 이 배추밭은 매력이 사실 떨어집니다

삼각대 세울 틈도 없이 빽빽히 선 진사들...
밤을 새고 아침해를 담는 순간은 늘 행복입니다
먼길 간 보람을 느끼며 새로운 기운을 얻고 다시 또 생활의 의욕을 느낍니다
그래서 일출을 담으려는 진사들이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랭지 배추 농사 짓는 사람들의 노고가 아름다운 사진으로 승화되었습니다
맛난 김치로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될 날도 멀지 않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위에
좋은 글 올리느라 수고했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먼길 다녀오셨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높은 돌밭을 개간하여 이렇게 배추밭을 만든 인간 승리 입니다
싱싱해 보이는 배추를 보니 촐촐한 시간에 군침이 싹 도는것 같습니다
물가에 작년에 다녀 왔지만 이렇게 넓은 밭은 못 만났답니다
중간 중간에 빼추를 뽑아 버려서 모양이 안 좋았답니다...ㅎ
고생하신 덕분에 좋은 사진으로 행복한 아침을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는 휴식을 푹 취하시고 건강 하신 날들 되시길 빕니다 선생님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반데기
서울에서는 멀겠지요?
고냉 배추
그 맛이 아리게 다가 올것 같습니다,
수고로운 주인들을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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