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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 피어오른 현호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685회 작성일 16-03-22 21:19

본문

지난밤 당신 꿈을 꾸었어요
한참 젊은 당신 모습 금실을 달은 정복을 입으시고
금단추를 달은 예복을 입고 빙그레레 웃는 모습으로
참으로 신비스런 모습이었지요

옛날 당신을 처음 만났을때에는 신성일 닮았다고들 했지요
중년을 넘어 서면서 부터는 노주현님을 닮았다고 했더랬지요
덕분에 우리 애들은 어디 내어 놓아도 빠지지 않은 훌적한 키에
인물 또한 빠지지 않는 애들이 태어났지요[고슴도치 엄마니까요]

지금도 애들은 인물 부분에서나 외모에서는 탓을 하지 않으니까요
갈수록 메주덩이 같은 내 모습을 보면서
이런 못난이를 델고 살며도 남들 앞에서는 자랑스러워 하고
오직 나만을 바라보면서 살았던 당신이 너무도 보고 싶은 저녁입니다 .
추천0

댓글목록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상적으로 예쁜 현호색 가져오셨네요
에세이방에 노루귀 올리신다고
저보고 갤러리방에 올리라 하시더니ㅡ
노루귀는 아끼시나봐요ㅡ
슬픈이야기는 가슴아포요ㅡㅠㅠ

저별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
게시물 올리는 같은 시간대 컴터에 계셨네요 ㅎ
슬픈이야기 이젠 담담히 올릴수 있는 곳 까지 왔습니다
꿈에라도 보고픈 사람인데 외이리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ㅎ
너무 글이 안되어 이런 허접한 글을 올리었습니다
외이리 글이 안되는지요 ㅎ
숙영님 노루귀 천천히 올릴께요
조금은 바쁘다 보니 원래가 게으른 사람이라서 ㅎ
편안하시고 고운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숙영님 ~

늘푸르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메주덩이가 모야요~~
젊으실땐 무지 미인이셨을거에요..
세월 가면서 세월만큼 조금씩 주름이 늘어갈뿐인거죠..

물방울 함께 한 현호색들 참으로 싱그럽네요.
멋진 작품이에요.

내맘뜨락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내맘뜨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며시 아침이슬 머금은 앙증맞은 꽃들이 한낮엔 화사한 꽃을 피우겠네요
오늘같이 햇살좋은날은 유난히 커피향도 좋은듯합니다
저별은님 늘 고운나날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 떨어질것같습니다
잘 햇어요~ 짝짝짝...
이제 이렇게 마음껏 그리워 하셔도 됩니다
봄날이 더욱 사람그립게 하지요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은님
현호색 색을 무슨색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표현할수 없는 색들을 가지고 피어 나는것이 현호색 아닐까 합니다

아름다운 인연이 너무 좋으니
神이 샘 나서 일찍 헤어지게 하셨나봐요
잘 난 아들 고운 딸램이들 말하면 뭐해요~
마음껏 자랑도 하시고 그리움도 그대로 여기에 쏟으셔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할것 없고 당연한 것이니...
늘 건강 잘 챙기시는 봄날 되시어요~!

여농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절한 사연들
이별 없는 세상이었음 좋겠습니다.
고운 작품 즐기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날 즐기시고
내내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결혼식 사진 보았는데
나중에 보니 다 없어졌지만 자랑하실만 합니다
우리 옛 노래 듣기좋았습니다
이 음악 나쁜건 아니지만...
욕심 많이 부려서 미안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시간 빌어 당신 곁에 갔지요
당신 꿈결에 날 찾는 소리 들리는 것 같아서

꿈에 들어갈까 하다가
잠든 당신 얼굴 찬찬히 보았지요
예전 곱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당신과의 추억에 잠겨있는 동안
당신의 숨소리는 새근새근 예전과 같네요

참 고운 당신, 손을 가만히 쥐어보고
그 온기 느껴보고 있는데
곧 새벽이 오나봐요

약속하지요. 다음에 또 올 땐
당신 꿈 속에 곧바로 들어갈 것을...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애절한 사연은 세월속에 묻어 두고 삽시다,
그래도 가끔은 마음을 흔드지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꽃들을 어디가면 만날 수 있을까
늘 궁금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얼레지며 현호색... 야생화 구경 많이하고 왔읍죠
진사님들 구부리고 누워서 찍고....혹 우리님들도 그 안에 계실까
궁금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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