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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83회 작성일 24-03-19 18:06

본문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봄노래를 흥얼거리는데 갑자기 봄날은간다 가요가 듣고싶어 오정해 박창근이 합창으로 부르는

"봄날은간다" 음악을 커다랗게 틀고 하루를 보내봅니다.


예전 가요들으면 어쩐지 누이들이 옆에 계신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예전에는 왜그리 못 살았을까요?

먹는것 입는것 하나도 못 챙겼던시절... 그립다 못해 화가납니다.

하여 옛가요를 잘 듣지 않는데 오늘따라 센티해지네요

봄바람이 너무 독한가 봐요...


ps: 요기 누르시면 노래가 나와요 

               ↓    

https://youtu.be/msOom8x1nBY?si=gCpO6gnIzzdiUtY-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진달래 닷~!!
용소님 진달래 맞지예~!?
봄날은 간다 그노래 물가에도 어떤 때는
하루 종일 흥얼 거릴때가 있지예~~~
옛 사람들 참 서럽게 살다가셨어예
배고프고 환경은 안좋고(외세 침범)
그래도 잘 버텨내어주신 덕분에 오늘 우리가 있지예~
할미꽃 꺼정  참 곱게도 담아 오셨습니다~
맛난 저녁 드시고예
하루의 쉼 시간 되시길예~
감기 조심하시고예~~~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반김니다.
진달래가 맞습니다.
불갑산에서 돌아다니는데 진달래 특유의 냄새는 나고 주변을 보아도 보이지 않아
이상타 하고 하늘을 보니 제키의 1.5배에서 피우고 있네요
하여 하늘을 처다보고 담았답니다. 올해 처음 진달래라....
23일경 주작산 한번 가보려고요.
올해는 꽃이 빨리피운다고 메스콤에서 계속 ....

옛 사람들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먹먹 해진답니다.
제 아버님도 일제 탄광에 끌려갔다 목숨을 걸고 탈출하여 현재 제가 있답니다.
하지만 아무런 기록이 없어 그냥 묻혔지요
저희들은 후손이 있어도 확인을 못하는데 후손이 없는 사람들은...
생각만 하여도 부들부들 떨려 생각조차 안한답니다.
해보아야 필요없는 일 이니까요.
그렇지만 잊지는 않아야죠, 제자식들 또 그 후손들까지 대대로 일제의 만행은 이어저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만에 옛 생각에 젖어봅니다.
깊은 위로와 같은생각 고맙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래야 외세에 침약 당하지 않죠....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작산 일출과 함께하는 암릉 속의 진달래는 생각만 해도
명품인 것 같습니다. 저도 용소님 사진을 기대는 해보지만 가신다는 날의
날씨예보는 아직 안 좋군요!

할미꽃이 모습이 가슴에 닿는군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이제 시작인데, 봄날이 벌써 가면 안 되고요.~ㅎ.
저도 진달래 한 송이는 보았는데, 눈으로만 담고 끝냈습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반김니다.

그래요 중부지방은 아직 봄이 시작에 불과하다는 걸  매스콤을 통해 접해봄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크군요.ㅎㅎㅎ

밤하늘의등대님의 말씀에 의해  23일  일기예보를 보았습니다.
비가 예보되었더군요
그래도 한번 가보려고요  모처럼  맞는 시간인데 예보에 의해 못간다 하면 ....
그리고 비가오면 안개가 더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할미꽃은 장흥야산에서 담았답니다
밑에 잡초가 너무 많아 담기가 꽤나 힘드네요.
잡초제거 가위를 가지고 가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손으로 잡초를 제거하느라 엉청힘들었답니다,
항시 위로하여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의 할미꽃이 참 복스럽습니다
먼 나라에 계신 우리 할머니 문득 보고싶어지네요
일생을 손자사랑으로 품어 주셨는 데 천하불손이 되어 살아갑니다
봄이 짙어가나 아침바람은 차기만 합니다
언제나 다정한 봄햇살을 안아볼 수 있을런지요

다양한 봄의 손님들 따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반갑습니다.

할미꽃을 보면 항시 할머니부터 떠 올리죠.
꽃 봉오리가 땅을보고 있어 예전 우리조상들이 기를 펴지 못하고 살았던 것이 연상됨니다,
하지만  꽃은 꽃일 뿐이죠. 여기에 의미를 덧붙이면 어려워지고 힘들어 지닌까요....
이번이 마지막 꽃샘추위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봄아닌 봄같이  온탕과냉탕을 번갈아 가는 것 같습니다.
하여  작은 생명체들도  힘내어 꽃을 피우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힘을 잃어선 안돼죠
모든 생명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기지개를 크게 한번 폐 봅시다다.

들러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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