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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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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49회 작성일 24-04-13 18:28

본문

날씨는 화려하고 몸은 무겁고 하여 동네 야산 풍경을 담아본다. 

요즘 야산에도 맨발로 올라갈 수 있도록 황토길을 만들어 노인들의 천국이다.

부부끼리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다짐 하나 보다.


어느 부부는 등산길을 걸으며 옻나무 순을 채취한다.

너무 위험하여 말을 걸어본다. "사모님 옻을 타지 않나요"?

사모님 말씀 " 이거 두릅이여요" 하면서 남편 노인도 한아름 따 가지고 있다.

제가 "그건 두릅이 아니라 옻나무여요" 아무리 이야기 하여도 믿지 않는다.

하기야 옻을 타지 않으면 옻순으로 나물 해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하여 더이상 말리지 못하고 그냥 내려온다.

우리 시마을 회원님들은 야생에서 무엇인가 채취 할 때 분명히 알고 채취하여야 하며

되도록이면 시장에서 나물을 사먹는 것이 현명하다 생각함니다.

야생 옻 알르레기에 걸리면 병원과 약국에서 돈 많이 들고 고생은 고생대로 한다.


이 주장도 노파심인가 보다....

..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
절대 노파심 아닙니다예~
잘 모르고  산나물 뜯어 먹고 죽은 사람도 있지예
특히 버섯이 많지예~
그 노부부님들은 제발 옻 안타기를 빌어봅니다
옻 안 타고 새순을 드실수 있어면 보약 이지예~
옻타면 정말 개고생 이지예~
人情이 많으신 것이 표가 납니다~
뒷산에도 멋진 야생화가많으네예~
좋은 동네 사시네예~
꽃 이름은 얼른 생각 안 나도 좋아하는 꽃입니다~
주말 행복하신 밤 되시길예~!!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위로 감사합니다.

저희들 어려을적 여자 아이들에게 옻을 주면서 하얀 진을 바르면 예뻐진다고 장난하였다가
부모님들께 크게 혼난적이 있답니다.
그땐 약 도 없는 시절이라 얼굴에 된장바르고 몆날 몆일을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하여 노부부께 옻나무라고 일러 주었는데도 상관하시지 않더라고요...
옻나무는 2종류가 있는데 보통 야산에서 나는 옻은 개옻이라고 하고 채취하여 약용으로
사용하는 옻은 참옻이라고 하죠.
그렇지만 개옻도 알르레기가  심한 편이며, 옻을 많이 타신 분은 나무 옆에만 가도 옻이 오른다고 합니다.

위에서 부터 보춘화. 2-5번 각씨붓꽃. 반디지치. 솜나물. 옥녀꽃대 입니다.
요즘 야산에 가면 엉청 많이 피웠네요. 금붓꽃도 피웠을 시기인데요.
조금 멀리 있어 가지 못하였습니다.

고운 발걸음 항시 감사합니다.  항시 건강하시길...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쪽 한 컷은 야생난인줄 착각 했네요
동네 야산에 갖가지 봄꽃이 피어났습니다
옻이 올라 생고생 했던 지난 어느 날이 생각나네요
얼굴까지 붉어 진종일 애를 먹던 기억이 납니다

보춘화 반디지지 솜나물 옥녀꽃대 본 적은 있는듯하나
이름은 생소합니다  덕분에 정겨운 이름의 야생화들 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남 반김니다.

ㅎㅎㅎ 야생난이 맞습니다.
경사기 심한 산에 있는걸 담아 왔네요. 다른 컷도 있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삭재하였답니다.
전부 다 요즘 피어나는 야생화랍니다.
춘란은 이젠 거의 지고 없네요.  이번에 담은 것도 만삭이랍니다, 하여 꽃 색갈이 노랗게 ....

옻을 타는 사람은 옻 오르면 고생을 많이 한답니다.
저도 옻에 민감하여  가까이 가지는 않지만 약을 먹고 옻닭은 즐겨 먹는답니다.

야생화 이름이 생소하죠? 저도 생소한 야생화를 볼때마다 이름을 외울려고 노력하지만
조금 지나면 다 까먹고 다시 찾아 보곤 한답니다,
제가 올린 야생화는 현재 산에가면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방문하여 주셔서 너무 고맙고 향시 건강*행운이 깃 드시실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난 보춘화, 각시붓꽃 등 사시는 주변이 야생화 단지입니다.^.
용소님이 옻에대헤서 주의를 주셨으니, 조심을 하겠지요!
옻닭을 먹으러 갈 때 저도 일단 식당에서 주는 약을 먹고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고생을 할까 해서....^^...

날이 많이 덥습니다. 한 여름 날씨군요!
덕분에 꽃들의 개화 상태를 예측하기가 더욱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원하는 야생화 작품을 많이 담기를 바라겠습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반김니다.

제 주변 야산이 야생화 단지가 아니고요 요즘 야산에 가면 흔히 만날수 있는 꽃이랍니다.
주작산에 가면 금붓꽃이 한창 피울시기 인데요  혼자 거기까지 가야 되나 생각하여 가지 않고 있답니다.
그러고 보면 수달래 담으러 월성계곡과 지리산까지 다니면서 주작산이 가기 싫어지네요.ㅎㅎㅎ

옻나무도 조심하지만 요즘은 풀독도 엉청 조심하고 있답니다.
유명산에는 입구에 진드기 기피제가 비치되어 있어 보이는 대로 뿌리고요.
날씨가 더워서인지 풀잎도 독성이 강해저 풀잎에 베어도 낮지 않고 곰은 경향이 있습니다
하여 조심조심 천천히 다니고 있답니다.

항시 염려와 위로 감사합니다 건강*행운이 깃드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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