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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작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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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982회 작성일 15-11-25 17:55

본문



오늘은 엊그제 바닷가에서 만난 세 친구 이야기입니다





별꽃

국생지의 설명:꽃은 양성이고 백색의 취산화서로서 5~6월에 피고
정생 또는 액생하며 포는 작고 잎같다.
꽃잎은 5개이며 꽃받침보다 약간 짧고 2개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1-7개이고 달걀모양이며 씨방 끝의 암술대는 3개이다.

또한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분포한다...

그런데 제가 아는 별꽃은 일년 내내 핍니다
심지어 한겨울에도 양지바른 곳에서는 꽃이 핀답니다
다만, 별꽃에게는 유사종이 참 많아서
씨방 끝의 암술대의 숫자 3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별꽃, 쇠별꽃, 왕별꽃, 점나도나물 등에서
암술대가 별꽃처럼 3개로 모여있는 것은 별꽃 뿐이기 때문이지요






큰개미자리

이 친구는 5~8월에 꽃이 피는데
11월에 핀 것은 저도 처음 봅니다 ㅎ






괭이밥

괭이밥은 지난 번 사노라면님께서 올리신 사랑초의 대한민국 판입니다
이 친구도 도감에는 5~8월에 꽃이 핀다고 하지만
저는 일년 내내 봅니다

우리나라에 원래 자생하던 괭이밥은 5종으로
괭이밥, 선괭이밥, 큰괭이밥, 애기괭이밥
그리고 애기괭이밥의 변종인 자주애기괭이밥이 있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이래 사노라면 님이 올리신 사랑 초는
외국 종이라 괭이밥이 아니고 사랑 초 라는 말씀이지요?
우리집 화분의 괭이밥이 사랑초와 같이 자라고 있어서
구별하고 싶어서 묻습니다 사랑초는 외국종인 옥살리스
트라이앵글인가요?
가장 작고 소박한 들풀이 작음꽃동네님 눈길에서는
제대로 이름을 찾고 인정 받네요
별꽃이 아직도 살아 있는 곳
따뜻한 남쪽 지방이겠지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사랑초라 부르면 옥살리스(괭이밥과 식물의 총칭)의 원예종을 말합니다
그 어원은 대체로 옥살리스 외래종을 들여와서 사고팔 때 부르던 이름이
그냥 본래 이름처럼 불리는 경우로 흔히"유통명"이라 부릅니다

식물이나 동물의 이름에는 국명과 학명을 쓰는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학명과 그 나라의 대표적 이름인 국명을 함께 씁니다
즉, 괭이밥의 경우 국명인 괭이밥에 학명인 Oxalis corniculata L.를 겸하여 써야 정확한 표현입니다
우리나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는 현재 괭이밥과에 1개속의 괭이밥속으로
총 9종의 식물이 올라 있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상큼하고 싱싱한 별꽃이
작음꽃동네님 눈에 띄어 인터넷에 까지 올라왔네요 ㅎ
저 작은 별꽃과 괭이밥 자랑스럽습니다 추위에 잘 이겨내어
다시또 작음꽃동네님 눈에 눈속에서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작고 예쁜 별꽃 괭이밥 참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감사히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꽃 ~!
아무리 보아도 귀엽고 앙징스러운 꽃입니다
작은 꽃잎에 삐죽 내밀은 꽃술이 너무 귀엽습니다
괭이밥도 보기보다 생명력이 긴 꽃인가 봅니다
아직도 가끔 보이기도 하더군요~!
야생화 보는 아침 싱그럽기는 한데
많이 추운아침입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첫 추위에 얼면 겨우내 춥다는군요~!

poollip님의 댓글

profile_image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한 잡초지만
관심을 갖고 보지 않으면
꽃이 지니고있는 단조로운 아름다움을 발견 할수 없는 꽃 별꽃.

괭이밥도 참
이쁘게 담으셨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꽃들 찍을려고 힘들게 허리를 굽히면
손이 떨리는지 몸이 떨리는지 흔들리는 사진만 ^&^
그래서 야생화 찍어시는 솜씨에 늘 감탄입니다
귀여운 아가들 보는것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으로는 커 보여도
얼마나 작은 꽃인지 알기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죽었다 깨나도 안되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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