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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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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968회 작성일 15-08-26 20:40

본문

 















어제 태풍속에 바닷가에 나가 보았습니다.

바다가 성을 내었는지 집채 같은 물결을 밖으로 밀어내고
세상 모든 것을 다 삼킬듯이 노여워 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와서 농사를 망쳐 놓고 바다가 뒤집혀 양식장에 피해를 입혀 百害無益한가 하였더니,
비를 몰고와 농사에 도움을 주고 적조를 없애 바다 양식에도 도움을 주니 ,
세상 모든 것은 필요 없는게 없는 모양 입니다.

바닷물이 뒤집혀 지면 흙탕물이 일어나고 흙탕물이 일어나면 적조가 없어지니
지금 적조 방지 하느라 황토물 뿌리는것이 이를 본 딴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말썽 많은 이 나라에 태풍 고니가 곱게 지나가 주어 고맙기만 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태풍이 오는 당일날 가셨네요~
파도 기둥이 높습니다
오랑대 위에까지 덮친것 같습니다
실감 났겠습니다
물가에는 무서워서 이렇게 가까이는 못 담을것같습니다
덕분에 파도의 위력을 봅니다
세상은 양면인것 같습니다
한쪽이 좋은 면이면 반듯이 다른 쪽은 안 좋은 면이 따라오는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양식 어민들 시름이 좀 가셨어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보리산 선생님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의 웅장한 울림이 여기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성난 파도 태풍에도 그런 고귀한 참뜻이 있었네요
언젠가  대자연 tv 주제에서 들어본 듯 합니다
적조의 피해가 무섭게 번질 요즈음에
태풍 고니께 큰 감사를 드려야 겠습니다
멋진 작품과 유용한 글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구름과 파도가 맞닿을것같습니다
바다가 화가 나면 파도가 저렇게 높이 오르겟지요?
실감납니다
고생하신 덕분에 좋은 사진 감사히봅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잿빛 하늘에 잿빛바다
무엇을 삼킬듯이 무서운 파도를
담아 오셨군요.
우라집 앞 바다에도 고니가 지날 때
비바람이 창을 치는소리에
얼마나 무서웠던지.
12시가 가까워오니 잠잠하더군요.
파도사진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보리산님!
편안하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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