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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런 사마귀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39회 작성일 23-09-10 23:05

본문




오늘(일요일)마지막으로 가시연꽃을 보러 함안으로 향했고,

남해고속도로가 생각보다 복잡하다고 생각했더니 원인은 벌초 때문이란 걸 뒤 늦게 알았다.

오늘은 서둘러 철수하지 않으면 길에서 고생좀 하겠다는 염려가 엄습해 왔다.

잎을 뚫고 솟아오른 꽃몽오리들이 제법 많이 보여 오늘 참 잘왔구나 싶어

스스로 대견함과 자부심이 스물스물 올라와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그러나 활짝핀 꽃들이 몇 송이 되질 않아 혹시 너무 이른 시각이라 그럴까 하며

까맣게 변해버린 연자방만 남은 연밭을 좀 걸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것저것 담으면서 두어 시간을 보냈고 그 사이에 햇살도 따갑게 내리고 있어서

지금쯤은 변함이 있겠지 했지만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아 더 기다리지 못하고 두 번째 목적지 창녕으로 향했다.

추천2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긴 건 사마귀와 거리가 먼데, 왜 사마귀 풀인가 했더니 짓이겨 즙으로 사마귀를
제거한다고 해서 사마귀풀이군요.^^.
다니면서 스쳐 지나가기 쉬운 야생화를 놓치지 않고 담아 오셨습니다. ^^.

꽃 무릇 축제를 하면서 일찍 핀 사진도 본 것 같은데, 절정의 모습은 아직 이른가 봅니다.
조만간 남쪽에서 올라오는 꽃무릇 사진들도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사마귀풀은 습지 주변에 흔하게 볼 수가 있는 꽃이죠...
시간을 땜빵하려고 연밭을 어슬렁어슬렁 다니다 보니 만나게 되어 담아봤습니다...
참 앙증맞고 소담스럽고 예쁜 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함양 상림공원 꽃무릇을 보러 금요일 15일쯤 가볼 예정이지만 거리가 먼 까닭에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을 할까 합니다...하동 쌍계사도 그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발걸음이 바빠질 가을이 성숙해 지고 있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출사에 나서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이 세장이라서 더 매력이 있네예~
밤하늘의 등대님 처럼 같은 의문이였는데
속 시원하게 이름이 얄궂은게 해결 됩니다~
아기자기 이쁜 야생화 눈이 즐겁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번주도 내내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세끼손가락 손톱보다 작은 꽃이지요...
덩배가 땅에 닿일정도록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꽃은 작고 햇볕을 보듬고 있는 녀석들을 찾아야 하고,
끙끙 앓으며 담았지요...(웃음)

날이갈수록 파아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매력적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가을마중이 되시길 빕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기님~

소담 스런 사마귀 풀이
앙증맞으며 예쁘게 피었습니다.
꽃잎이 세게 이기에 특히 합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행복하신 가을 되시며
가족과 합게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꽃잎이 세 개라 더 앙증스럽고 예쁜 것 같습니다..특이하고요...
가을을 좋아라 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라 가을이 깊어가니 마음도 상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꽃이 사마귀풀이군요!
정말 소담스럽게 피어있네요.
허수님이 야생화에 대해서 너무 잘알고 계시네요.
야생화박사님으로 불러드려야겠어요^^
그냥 쉽게 지나칠 수도 있지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시는 허수님 덕분에 사마귀풀도 보게되네요.
이름은 사마귀풀인데 꽃 모습은 이쁩니다.
예쁜꽃 잘보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죠...
사람들이 무심히 그냥 스쳐지나갈 뿐이지요...
꽃과 시선을 맞추면 정말 앙증스럽고 소담스런 꽃이라
한 눈에 반하게 된답니다...제가 유독 작은 꽃을 좋아라 함 때문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가을색을 짙게 채색하기 위함인지 비는 계속 오락가락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휴일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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