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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쏴 거센 파도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722회 작성일 20-01-30 16:29

본문

쏴쏴 거센 파도소리

 

이틀을 밤낮으로

거센 파도소리가 시 끌 시 끌

바다가 인접한 비치타운은

물결이 담장을 넘쳐흘렀단다.

광안바다에 밀려드는

거센 파도소리에 밤중에

광안 바다를 바라보니 억센

파도가 자꾸자꾸 밀려든다.

 

구름은 하늘색 따라

바닷물도 요술 장이로 변한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는 아니지만

구름은 둥둥 잘도 흘러간다.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틀동안 반낮으로
파도소리에
몸살을 앓은것 같아요.

사랑하는 시마을 모든님!
가족과 즐거운 명절 잘 쉬셨겠지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소리는 듣기 좋을때가 있고 그렇지 않을대가 있는것 같아요
늘 같은 그 소리인데도 사람의 마음 탓 이겠지예~
파도 소리 그리워 동해로 일부러 다니든  그시절이 그립습니다...ㅎ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예~!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 할때는 파도소리도
아름답게 들렷지요.
피곤하면 모든것이 귀찬해요.

방장님!
고마워요.
건강하게 즐겁게 잘있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시인님!
광안리에서 혹시 좋은일이나
좋지않은 해프닝이 있었나요.
광안리 자꾸 올려서 죄송합니다.

멀리는 못가고 밤이나 낮이나
19층 거실에서 보이기에
올리는것입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안리 연가 / 유리바다 이종인

  - 찻집에서 -

시인님 시집출간 출판사측에 알아보았나요?
아직 차일피일 하고 있어...
비용때문에 그러시는구나
내가 백 정도는 보태드릴게요 더 드리지 못해 미안해요
아냐 그러지마 너도 넉넉치 않은 살림을 살면서...
아뇨 조금씩 비상금으로 모아둔 것이 있어서 그래요
부담갖지 말아요 다 잘 될 거에요

오늘따라 파도가 모래알을 다 데리고 밀려가는 듯 하다
바닥을 남겨두면서 말야
호호 왜요? 부끄러우세요^^ 시인님답지 않으세요
날씨가 무덥긴 하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다음주에는 내가 대구로 올라 갈게요
너 비만오면 생리하니? 비를 왜 그리도 싫어해?
나는 어릴 때부터 비를 무척 좋아했단다
그냥 싫어요

---------------

카페에 지는 노을 / 유리바다 이종인

술이 좋아도 많이 마시진 마세요
노을보다 먼저 붉어지시니
그리운 저 먼 강을 언제 건너시려고
가끔 세상이 안개처럼 자욱해질 때
그래서 잘 보이지 않을 때
억지웃음보다 억지 술을 마십니다
취하다 보면 귀가 열리는 수가 있지요
그럼 소리가 들리나요
지금 내 눈에는 당신의 심장 소리와
숲을 흔드는 바람소리밖에 없어요
자꾸 무서워 몸이 떨려요
귀로 듣지 않고 눈으로 듣는 그대가 참 아름답소
살며시 안아봐도 되겠소
메마른 세상 서로 녹아 물처럼 흐르고 싶소
어느새 달이 뜨는군요
내일 술이 깨고 나면 열린 귀로 들었던
돌과 나무와 바람 뿌리에 박힌
당신의 세상 소리를 들려주세요

--------------

우리 언제 1박 2일 코스로 여행이라도 떠났음 좋겠어 가슴이 답답해서 말야
네에?? (펄쩍)
큰일나요 내가 가정주부라는 사실 잊으셨나봐
참 그렇지.. 미안하다 너무 내 생각만 했어

근데요 시인님은 나말고도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나요?
나만을 사랑할 수 없나요?
그게..말야.. 미안하다 나는 너 하나만을 사랑할 순 없단다
만해 선생처럼 님만 님이 아니라 그리운 것은 다 님이라서
어휴 둘러대는 재주는 여전하셔
그렇자나 내가 시인이라서 많은 걸 사랑해서 미안하다

해서 말인데 아마 시인의 이름을 가진 나는 천국에 못 갈거야
사연이 하도 많아서 하늘의 하나님도 골치 아프게 생각하실거야

아뇨 시인도 시인 나름이죠
시인님은 반드시 천국에 입성할거에요 호호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혹시나 해서...
이런 말씀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이곳 시마을에 거하시는 분들은 긍정적이며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간혹 몇몇 분들 중에는 의식 수준이 낮은 사람도 있더라는 사실 경험적으로 아는바

저가 시마을을 안 지가 대략 15년쯤 세월을 보냈습니다.
어떤 특정인 및 게시물에 호감하기보다는
이미지 그리고 음악에서 <삘>이 오게 되면 나도 모르게 삘이 이끄는대로 글이 나오곤 하였습니다.
심지어는 타인의 닉네임 하나라도 느낌이 오면 <시제>로 삼아 즉흥 詩를 쓰곤 하였는데...

과거 경험에 비추어볼 때
이러한즉 오해를 하더군요. 마치 자기에게 연관된 글이라도 되는 듯이 말이지요.
저는 시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성격이 아닙니다.
그러나 마음 이끌리는 곳이라면 댓글창을 통해서라도 자판을 두드리며 나의 글을 씁니다.

광안리 이미지 역시 우연히 감상하다 보니 오랜 옛일이 불현듯 떠오르기로 개인적 입장에서 쓴 글일 뿐
사진작가님과 게시물에 의한 직접 사실로 연관된 사연은 아닌 것입니다.

시마을에서도 여러 많은 사람들이 오가다 보니 간혹 의식 수준이 낮은 사람도 있더군요.
별별 수군수군대면서 말이지요. (시마을의 식구로서 과거 경험상 실제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근자에 제가 시를 시인의 방에 올리지 않고 포토에세이 댓글창을 이용하는 데에는 특별한 까닭이라기 보다는
이곳은 이미지와 함께 음악이 항상 어우러져 들려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고 순수합니다.
나의 모든 글은 이미지 혹은 음악에서 나옵니다.
이점 미리 피력하여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별첨하는 바이오니 부디 해량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안리 연가

찻집에서
모두 즐기면서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셔서 아름답고 먼진
좋은시 만이 쓰세요.

올 한 해 건강하세요.
피곤해서 그만 쉬렵니다.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소리에 몸살날 것 같다는 말씀에 공감의 미소가 번집니다..
지난 여름에 처가식구들과 임랑해수욕장 근처 펜션을 계약해 하룻밤 파도소리 들으며
낭만의 여름을 보내자 했거든요...처음엔 환호의 박수를 치며 바다의 풍경속으로 풍덩 빠지더니
웬걸요...파도소리와 가끔 지나는 기차소리가 시끄러워 밤잠을 설치니 환장의 짜증으로 바뀌데요..
아마도 곧 적응하여 클래식연주처럼 들리게 될테죠...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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