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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때가 다가 오는 재두루미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748회 작성일 23-02-06 13:00

본문

새들이 이제

주남 저수지에 온지도 오래 되다 보니

점 점 의심이 옅어지는가 봅니다


가까이 가도 그렇게 경계를 안 하니

아쉬운 마음이지만 몇 장 담아 보았습니다

뒷배경이 좋은 곳도 아니고 하지만

나르는 모습은  짧은 렌즈라  제대로 안 담아지지만

사진을 잘라 내었더니 새가 좀 크게 나오기는 합니다...ㅎ

겨우내 논에 넉넉히 있는 양식들 배부르게 먹고

기운을 듬뿍 챙겨서 먼 길 무사히 잘 날아가기를 빌어봅니다

그리고 내년 겨울이 시작 할때쯤 다시 올거라 믿습니다


하늘 아래

그리고 땅 위를

낮은 마음으로

욕심 없이 지내다 가는  소박한 삶

우리네 삶도 닮았어면 싶은 철새들의 삶

머나먼길 날개짓 고단해도

삶이기에 위대 하게 꽃 피우리라 믿습니다 

추천4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이 시작되고 立春과 정월 대 보름이 지나가고
이제 정녕 일상으로 돌아 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옛 어른들은 정월 대 보름까지가 구정(설날)이라 했지예
낮에는 제법 봄 기운이 느껴지다가도 밤이 되면 다시 동장군 점령하에 들어갑니다
곧 환절기가 다가 오겠지예
두꺼운 옷 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입으셔서 더울때 하나씩 벗는게  체온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는 2월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운 두루미들의 군상이 가는 겨울의
뒷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쌍쌍이 정겨운 두루미, 비상하는 웅장한 자태의
두루미 두루미들

대보름 잘 보내셨지요? ㅎ

외로운 겨울 들판이 아기자기 합니다
잘 둘러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정월 대보름 잘보내셨어예~!!
길가다 나락이 누렇게 익어 갈때는 왠지 가득찬듯
안 먹어도 배부른 듯하다가
한군데 두군데 벼를 베기 시작하고
텅비어 버린 논이 되면
괜시리 허전한 마음이 들고는 하지예
삭막한 겨울 들판에 찿아준 철새들
반갑고 안스럽고 그렇지예~
올해는 대포든 진사들이 아예 찿지를 않은 주남저수지
살금 살금 다니면서 철새 원없이 담았습니다
행복합니다 ㅎ
조금씩 봄으로 다가 가네예~
건강챙기시며 늘 좋은 날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汀兒"님의 當汨`出寫地인,"주남`貯水地"의 "재`두루미"들..
"벼이삭"을 먹으며 노니는,"雙雙`두루미"가 사랑스럽습니다如..
"舊正과 大보름"도 지나고,"入春"도 지났으니 "철새"들도 歸環을..
"물가에아이`정아"寫眞作家님!貴한 映像에,感謝오며..늘,康`寧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정월대보름도 지나고 입춘이 다가온
어쩌면 봄이온건지도 모르겠어예
쪼맨 추운 봄 이거니 합니다
주남저수지는 새들의 모이가 아주 풍부하지예~
많이들 먹고 고향길 잘 가기를 빌어봅니다
늘 들러주셔서 공삽습니다
건강챙기시며  행복하신 날들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십장생의 하나인 두루미를 대보름날에 보면서,
집안에 무병장수와 다복을 기원하는 것 같습니다.
두루미 탐조 출사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담았던 기억입니다
철원 두루미 탐조를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올해 유독 더 추우니
덜컥 겁부터 나는군요.
탐조대 컨테이너시설도 철거되었다니, 더 추울 것 같고요.
조류독감으로 먹이도 주지 않으면 두루미 개체수도 많이 없지 않을까 해서
올해는 패스를 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사진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재두루미가 비행할 때마다 바쁘게 움직이는 셔터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두루미도 길조이지예~
눈가에 빨간 테두리가 매력적 인것 같아예~
올해는 조류독감 때문에 물가에는 새 사진 담은것 같아예
대포들고 진 치는 진사들 안 보여 편하게 담았어예
포인트에 둘러서서 셔터를 동시에 누르면
참 아름다운 소리가 나지예~
내년에 멋진 새 사진 담으시길예~^^*
건강하시고 행복한 출사길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두리미 얼굴을 봤지만 너무 먼 거리라 담을 수는 없었습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노랑부리 저어새도 보고 재두루니,두루미 등을 두루두루 만났는데
올 겨울은 귀한 새들은 거의 만날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지요..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제발 내년에는 조류독감이 유행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귀하고 소중한 재두루미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재두루미 들이  전망대 아래 논에 갑자기 모여 들었어예
그래서 주차장 울에 숨어서 몰래 담았어예~
가까우니 헛걸음 셈 치고 갔다가 횡재 했습니다
아주 옛날 저수지에 연꽃 안 필때
전망대 둑에서 저어새도 담고 여러 종류의 새들을 담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늘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신 출사길 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두루미의 모습이 의연하고,품위가 느껴지는데요.
새의 비상이 역동적이고, 멋진 비행이네요!!
아하~ 이제 재두루미가 떠날 시기가 되었군요.
떠날때를 알고,의연하게 떠나가는 철새의 모습에서 꼭 필요한것만 나누다가 욕심없이 가는 것이
우리네 사는 인생과 다를바 없다! 생각듭니다.
그저 잠시 왔다 가는 나그네 인생이라고나 할까요~
이번 겨울 다시 반갑게 만날것을 기대해봅니다.
재두루미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재두루미 사진 올려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에~~^^
볼수록 멋진 새다! 생각됩니다.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젠 제법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듯하고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좋은 사진들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젠장~ 정월대보름달 사진 빼서 보니까 켁~~초점 다나가고,완존 망했어요 ㅋㅋ>
윽~~OTL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
두루미들은 그냥 서 있기만 해도포스가 있지예~
재두루미는 한 멋 더 있는것 같지 않아예~!!?ㅎ
수업듣는것도 아닌데 몸으로 익힌 철새 생활
그 머나먼길을 또 날아가야 하지예~
날개짓의 고단함이 또 새들의 숙명이겠지예~
잠시 머물다 가는 인생
아등바등 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봄이 온듯 합니다
무거운 솜 이불 오늘 걷어내고
가벼운 이불만 덮어도 될거 같네예~
대보름달 기대를 쪼맨 기다렸는데예
그렇게 되었네예~
정월 대보름 아니래도 보름은 오니까
그때 도전해 보시길예~^^*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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