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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라일락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03회 작성일 23-03-27 06:28

본문

그리움의 라일락향기/혜정.조금분

 

아파트 입구를 지날 때면 은은한 향기가

코끝을 간질 거린다.

우리 아파트는 9층 코너이기에 밤이면 광안대교 찬란하고

화려한 불 빛이 너무 너무 아름다웠다.

세월이 앗아가 버린 잊을 수 없는 지난 모든 추억들!

재건축 하기 전에는 아파트 입구를 지날 때면 어디선가 은은한

향기가 코 끝을 간질 거리다.

아들 둘도 결혼하기 전이고 그때는 가족이 모두 함께 살았다.

딸도 서울대학교에 가면서 서울로 올라가

서울에서 결혼하고 프랑스 루부르 학교를 학부만 다녔다.

남편도 내 곁을 떠난지가 23년이란 세월이 흘었다.

요즘은 너무나 외롭고 쓸쓸하다.

기력도 없으니 혼자서는 어디든 다니지 못한다.

그래도 이런 것 이라도 할 수 있으니

사는 날 까지 노력하자.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 정* PHoto - 作家님!!!
"詩마을"에서 느끼는,"혜정"任은 幸福하십니다..
"남천洞`벗꽃터널"에서,擔아주신 봄꽃의 香氣가 물씬..
"APT`庭園"에 활짝핀,"라일락`꽃"香氣가 이곳까지 風기고..
"요즘들어 넘 외롭고 쓸쓸하시다"는,말씀에 共感은 하지만서도..
"혜정"媽媽님은 "아들`딸`孫"들이,豊(旺)盛하시니 幸福이십니다`如..
"조금분"女史`作家님!貴한 "子女`孫"들과 함께,늘 "健康+幸福"하세要!^*^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일직 머물러 가셨습니다.
곱고 따듯 하신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건강이 제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아침입니다.

열심히 운동하시며 행복하신
아름답고 행복하신 봄 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일락~
이름만 들어도 은은한 향기가 넘쳐나는것 같습니다
그럼예~
마음 잘 먹었습니다
그 연세에 사진 담고 컴에 올리고 글을 쓰시고 대단 하신거 맞아예~
사진 담을때 찍고자  하는 곳에 촛점을 맞추시면 더 좋을것 같아예...ㅎ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신 헤정마마님 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그렇지요?
라일락 향기는 아주 멀리 까지  은은 하게 퍼저요.
아파트에 들어와서 베란다 창문을 열면 9층 까지도
향기가 들어 온답니다.

지금은 19층 이지만  광안 대교 아취 하나만 보입니다.
곱고 따듯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마워요.
건강 조심하여서  행복하고
즐거운 봄 날 되소서
정아님^*^*^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그 시절에 피었던 라일락은 올해도 변함없이 피어나 그 향기를 발산하는데, 세월은 덧없이 흘러
버렸네요.
혜정님!
그래도 아드님,따님 모두 훌륭히 키워내신 혜정님이야말로 진정 행복하신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연륜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지혜와, 현명함을 배우게 됩니다.진정 이 시대의 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저도 실은 봄이 되고 화사한 봄꽃들이 피어나면,먼저 세상을 떠난 동생이 생각나고,그리워집니다.벌써 떠난지 8주기가 곧 돌아오네요.화사하게 피는 봄꽃을 뒤로하고 떠나갔지요!
연보라색 라일락꽃 예쁩니다.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합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건안하십시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저에게 세월은 야속하게도 언제 그렇게 흘러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일락 꽃은  봄이면 여전히 찾아 와서 필 것이지만
세월이 주는 서글픔을  어찌 하오리까?

저도 막내 여동생이 떠난 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의 큰아들 보다 한 살 아래인 여동생입니다.
막네 여동생은 총 동창회 때 노래도 잘 불러 강당에 설 정도였다고 합니다.
작품 감상 잘 하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 안 하셔서 행복하신 봄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한하루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라일락은 초여름에 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이렇게 빨리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것을 보면 원예기술도 엄청 발전했음을 알게 합니다...
우리나라 토종 꽃인 수수꽃다리를 미국을 건너가 '미스김 라일락'으로 재탄생하여 우리나라로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 덕분에 토종 종자들을 보호하지 못한 것에 충격을 받아 종자은행을 만들고 보호하고 기술을 축적하고 있답니다..
물론 라일락 외에도 많은 토종 종자들이 물 건너 갔고요...주목도 트리나무로 재탄생한 표본이지요..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하였답니다....사랑의 맛이 어떤지 라일락 잎사귀를 씹어보면 알게 된다고,
향기 고은 라일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이곳에 머물러 주셔서 따듯하며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일락 은 저에게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향기입니다.
아파트 9층 창문을 열면 향기가 코끝을 간질 거리니까요.
저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라일락 꽃입니다.

즐겁게 감상 하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신 행복하신 봄 날 되시길 바랍니다.

허수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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