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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참 좋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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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3-09-07 19:51

본문




햇살은 따갑지만 구름도 바람도 가을을 닮기 시작했으니

워밍업을 할 겸 몸을 풀기로 하고 짧게 해파랑 길을 걷기로 했다.

울산 나사리해수욕장에 차를 파킹하고 오늘의 목적지인 간절곶까지 왕복 약6km 코스로 계획되었다.

바람이 참 좋다.

갯내음을 품은 해풍이 온 몸을 휘감는 느낌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유로움이다.

한 걸음 걸음마다 송글송글 맺혔던 땀방울들을 빠르게 지나가는 바람이 훔쳐주고 간다.

파아란 하늘에 하얀 구름도 가을을 마중가 듯이 달음박질로 흘러가고,

그 시원함을,

그 아름다운 풍경을 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향해 팔을 뻗어 본다.

추천3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을 느껴보지만,
한 낮은 아직 햇빛이 뜨겁게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낮의 트래킹은 땀으로 범벅일 수도 있겠지만 바람이 분다고 하니
바닷가를 산책하는 맛이 날 것 같습니다.

간절곶 등대부터 주변 바바닷가를 덕분에 즐감해 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말씀대로 한 낮의 햇볕은 따갑기 그지 없더라고요...
그래도 바람이 좋아 기분좋게 트레킹을 했었습니다..
하늘을 보고 바다를 보고 바람을 느끼고 풍광을 담으면서요..

오늘 하루도 더 멋지고 더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꺼번에  그 먼거리를 걸어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발도장을 짝었음직도 한 바닷가
바닷바람시원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낮에 잠시 나갔더니 햇살 뜨거움은 여전한데
파라솔을 이리저리 어지럽히는 바람 시원 했어예~
새벽은 서늘 하고 한낮은 덥고 저녁은 시원 하고 그러네예
면역력 약한 사람 감기들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혼자가 아닌 짝지랑 데이트겸 걷는 바닷길
상상만 해도 하트가 뿅뿅 입니다~
늘 좋은 시간 만드시고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덩배만 아니면 산도 많이 탓을텐데...이거야...원..평지를 걷는 데
만족을해야 되니 관리 못한 제 자신을 많이 탓을 하곤 합니다...'
6km정도는 껌값일 정도로 짧은 코스죠...말씀대로 혼자서는 힘들었겠지만요..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으니 좀 더 자주 트레킹을 해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아란 하늘이 눈이부실 정도로 쾌청하고 맑습니다...
반 주말인 금요일, 가을마중은 어떠하실지요...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 탁 트이는 바닷가의 하얀 물보라들 무거운 마음을 씻어줍니다
바닷가는 언제 찾아도 무아무심의 지경을 연출합니다
꿈틀거리는 동해바다의 모습에 소루한 인간의 모습이란 참 초라해 보이기도 하네요

화보사진 등재 허락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힘겹게 만드신 작품을 아주 유용하게 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출사길 무탈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경주도 하서항에서 읍천항까지 트레킹도 많이했죠...
남해가 엄마품처럼 아기자기 하다면 동해는 아버지품처럼 넉넉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말씀대로 대자연 앞에 인간은 먼지 만큼도 못하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무모한 도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작은 경고에도 무서워서 벌벌떨면서 말입니다...
혹시 사진 사이즈가 작아 화질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원본(2976x1984)을 보내드릴테니 쪽지로 연락 주십시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 가득한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안녕하세요.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의 일렁임을 보니 속이 시원해집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해파랑 길을 따라서 간절곶까지 왕복 6km의 산책길!
생각만해도 즐겁고,멋질 듯합니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허수님이 진정한 마음의 자유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때때로 아무것에도 구속 받지 않고 오롯이 느껴보는 마음의 자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절곶에서 만나는 바닷풍경,파도의 출렁임,파란 하늘에 흰 구름,보기에도 정겨운 우체통,등대의 풍경까지
감사히 잘 구경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바람이 하 좋아 걷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땀이 워낙 많은 체질이라 바람이 없으면 좀 짜증나는 트레킹일수도 있거든요...
또 포말이 부서지는 파도가 있어서 더 즐거웠던 게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9월 둘째 주 휴일 오훕니다...
가을마중을 위해 웃음꽃이 활짝피는 휴일 시간이 되시길요...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울산에 다녀 오셨군요,
그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저의 딸이 다녀갔기에 이제야 들어 왔습니다.

바람에 아주 세차게 불어 쉬원 함을 늦낌니다
간절곶 까지 가셔도 쉬워하셔서 행복 하셨겠습니다.
세찬 파도 소리에 저도 한결 쉬 원 해 지는 저녁입니다.

고생 하시며 담아오신 멋진 파도 풍경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편안하신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자제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양산 투어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얼마나 즐거웠을까 그져 상상해 볼뿐이랍니다..
울 집 어른도 살아생 전에는 회를 좋아라 하셔어 칠암이나 월전, 그리고 철마 한우집을 많이 다녔죠...
좋아라 하셨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불효란 생각이 참 많이 들거든요..요즘은 말입니다..

화요일 밤 편안한 쉼의 시간이 되시고 보람찬 내일을 맞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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