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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자장매와 홍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92회 작성일 25-03-27 21:33

본문




그야말로 발 디딜틈 조차 없을 만큼 자장매 주변은 혼잡했다.

자장매는 조금 일찍 개화를 했다고 벌써 시름시름 앓고 있었으며 우물가 매화들은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뭇사람들을 유혹하는 듯 했다.

지금까지 통도사 매화를 찍으로 왔지만 최고의 절정기에 찾아온 것 같아

기분이 한껏 고조되언 나도 모르게 휘파람 소릴 내고 말았다.

작가들과 신도들, 그리고 일반관광객들이 뒤섞여 주변으로 이동하는 데 꽤나 신경이 쓰였고,

주변은 샷터소리는 앙상블을 이루어 음악의 한 장르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은은한 꽃향기는 온 세상 구석구석 퍼져나가 모든 이들에게 향기로운 봄을 선물해 주면 좋겠다.


[촬영 2025년 3월 17일 통도사에서]

추천3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도 통도사의 매화꽃을 방안에 앉아 구경을 합니다
세월이 덧 없이 흐르는 것을 영상을 통해 실감을 합니다
이곳 무량사도 벌써부터 연등을 달아 부처님 맞을 준비를 하더군요
인간 세계에 불가피가 비처럼 내려 만다라의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매화꽃을 보며 내려 놓지 못하는 삶, 아침 정안수 올리며 세심을 다져 봅니다

출사길 늘 무사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경주에도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을테죠...
봄의 전령사 매화를 만나려고 동분서주 했는데 벌써 벚꽃이 앞다투어 피기 시작했으니까요...
전국이 산불로 난리가 났는데 국회의장이란 작자는 탄핵소리나 하고 있으니 나라꼴이 말이아닙니다..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겠지만 몇 몇 곳을 제외하고 기쁜소식을 전하고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다 싶습니다...

작가님께서 어디 불편하신 거 아니시죠?
집에만 계시다는 댓글에 혹시나 해서 걱정이 됩니다..
방장님도 힘듦을 겪고 계시니 마음이 많이 불편하거든요..
저도 감기로 많이 고생했지만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병원길에 보니 통일전에서 사천왕사 삼거리까지 벚꽃이 거의 다 피었더군요
보문단지는 다음주면 피크일 것 같습니다
마라톤 대회다 축제다 해서 경주는 연일 법석입니다
주말은 피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게요 방장님이 몸과 맘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영상방에 은영숙 시인님도 한 동안 뜸하시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겨우 일어나 삭은 몸을 움직여 보고 있습니다
건강 하나 잃으면 모든 게 끝인데 세월을 피해가기가 힘들군요

늘 건강하셔서 즐거운 나날 기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빛에 투영되고 반사된 매화꽃이 너무 화사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래된 사찰 속에서 분위기 넘치는 매화꽃의 절정을 봅니다.

잠깐 짬을 내어 시간을 내서 매화꽃이나 봄 야생화를 마중 나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멋진 사진인 것 같습니다...^^...

남쪽에 산불 피해가 심각하던데, 다행히 어느 정도 진화된 모습이라
또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인명피해와 더불어 많은 산림 피해를
안타깝게 생각을 해봅니다...
부디 잘 수습되어 아픈 마음을 달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제가 즐겨찾았던 불광산(장안사)근처까지 산불이 확산되어
사찰의 보물들을 옮기느라 분주했지만 다행이도 사찰까지 오기 전
잘 진화되어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말입니다...
조류작가님도 가끔씩 일탈을 한다고 하더라고요...지난 여름에 연밭에서 만난 분께서
그랬거든요...통도사 방문 중 가장 개화률이 높았던 날이였지 싶었습니다...정말 기뻤거든요...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늘 멋진 작품을 담으시길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 담을때는 몇송이 피었을때
애타게 담은 기억밖에 없어서 이렇게 만개한
매화님을 본적이 없네예~
가슴이 다 두근 두근 하네예~
양산을 가기는 가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으니
바로 집으로 오게 되네예~
멋진 모습 보여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사람들이 얼미나 많을지 상상이 됩니다~
불 난리겪은곳들 가슴 아픈 일 입니다~
어리석은 한 사람의 실수로 어마어마한 산불이
너무나 큰 피해를 남겼네예~
인재가 제일 큰 재앙 같습니다~
계보몽님께서도 물가에와 같은~
그러나 5년 지나서 이제는 안심 단계 지만
여전히 조심을 해야 하시는 단계 랍니다
저 윗방 수필방에서 우연히 알게 됐어예~
봄날 좋은 일만 있으시고예
늘 건강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그쵸, 같은 지역이라도 몸이 편해야 세상 구경을 하죠...
저도 병원생활을 해봐서 잘알지요...심신이 피곤하고 지쳐 그냥 쉬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죠...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이 하는 그대로 따르면 될 것 같습니다...
비가 오기 전 내일은 천주산 진달래를 만너러 가볼까 하네요...활짝 피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음잃지 않는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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