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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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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34회 작성일 25-05-25 14:56

본문




부산에서 거창까지는 2시간 조금 넘게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는아니지만 황매산 철쭉을 포기하는 대신 거창 창포원을 선택했기 때문에

계획표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그것도 주말(5월 17일)이었고 당도해 보니 축제기간이었는지 아침시간인데도 벌써 가까운 주차장은

만차에 가까웠다.

그리고 창포원 주변은 상인들의 천막이 즐비하여 다니기는 쉽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행이도 그동안 찾은 중 가장 절정의 시기에 찾아와 창포들이 만개를 하여

노란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지천이 노랗다.

연못엔 창포와 함께 수련도 피어나고 있고,

마가렛 꽃도 여기저기 심어져 있어서 심심함은 덜했다.

또한 장미원에도 마악 꽃망울을 터뜨리고 한 켠엔 작약도 활짝피어 있었으니

말그대로 창포와 여러 꽃의 만남으로 축제를 시작했겠다 싶었다

시간이갈수록 차량행렬은 끝없이 밀려왔고,

돌아갈 시간을 조금 서둘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너무 아름다운곳이 생겼네예~
거창은 수달래 필때만 생각나는곳인데
이렇게 고운 꽃들로 손짓 하는곳이 되었네예~
우리나라 사람들
나들이에 목마른 민족인가 봅니다
어디든 좋은곳 개장만 하면
물밀듯 흘러 들어오니예~
물가에도 가고 싶어지네예~
물가에 핀 창포 수련 마가렛 작약 장미~~~~~
아름다운 꽃들속에 정신없이 돌아다녀보고 싶으네예~
그러나 꿈에서나 이루어질 일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은 누비고 다닐자신이 없네예~
꽃길속에 꽃은 수백만 송이라도 좋은데
사람이 많은건 부담스럽네예~
덕분에 새벽바람에 꽃향기에 취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5월의 마지막 주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거창 창포원은 2021년에 개원을 했지요...
그때부터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해 마다 다녀오곤 했습니다...
제가 찾았던 중 가장 적기에 찾아 노란 창포를 실큰 구경하고 왔지요...
돌아오는 길에 수승대를 찾아 출렁다리를 건너 한 바퀴 둘러보고 왔습니다...
은근 수달래가 아직 남았을까 기대하면서요..(말도 안돼지만...)

날씨가 참 얄궂습니다...햇살은 따가운 것 같은데 바람은 아직 초봄에 머물러 있어서
각별이 건강관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십시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에서 거창까지도 상당히 먼가 보네요 바로 옆인줄 알았는데,,,
노오란 창포꽃이 산뜻합니다
수련이 늦은 발돋음을 하네요,
통일전 화랑정 연못에도 엄청난 수련의 이파리가 올라 오던데 시간나면 한 번 둘러 보고 싶습니다

곳곳마다 사람과 차량들의 행렬, 잘 사는 나라 맞습니다 ㅎ

수고하신 영상 잘 둘러 보았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부산에서 거창까진 두 시간이 살짝 넘는 거리죠...
요즘 연료비가 장난이 아니어서 조금은 부담스런 거리이기도 하답니다..
삼락생태공원에도 많은 수련이 피고 있습니다...몇 번 다녀오기도 했고요..
순서가 되면 곧 수련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더 멋지고 더 행복한 오월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단옷날에 창포물에 머리 감는다는, 창포가 이리 생겼군요.
창포원을 다녀도 다른 것을 찍느라 다니느라 창포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은 것이
이번에 사진 보고 배워갑니다.^^.

며칠 전 단옷날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걸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햇볕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보이니, 그나마 잠시 머물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아직도 붓꽃과 창포를 구별하려면 한참을 살표봐야 합니다...
아무리 꽃을 찾아 다녀도 애매한 꽃종류들에겐 약하지요...
예전엔 단오날이 큰 명절 중 하나였는데 단오날 의미도 잘모르게되었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것들을 후세대에게 고이 물려줘야 할 책임도 있는데 말입니다..

하루하루가 여름을 향해 달음박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건강 주의하시고 즐건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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