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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마을 수국 축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65회 작성일 25-06-20 18:26

본문




2025년 6월 7일 부터 29일까지 수국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달렸다.

축제가 시작되고 열흘정도 지난 17일에 찾았으니 수국은 절정으로 치닫고 있으리라...

그러나 눈 앞에 놓인 현실은 희망고문이랄 수 밖에 없었다.

아직 몽우리도 없는 수국들이 즐비하여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축제가 열렸을까

의아할 뿐이었고, 몇 몇 사람들은 입구에서 얼핏보고 실망하여 돌아가면서 입장료를 받으면서

이런 지경으로 축제를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었다.

한 바퀴 둘러보니 급조한 티가 이곳저곳에서 발견되었다.

축제기간은 정해졌지만 꽃은 피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만개한 수국들을 모아

심은 흔적들이 보였고, 화분 그대로 여기저기 꾸민 현상도 보이는 것 같다.

어쩌랴...

수고한 정성에 즐겁게 둘러 봐야지...

추천4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생포 수국 축제에 다녀오셨군요
실망하셨다니 실망하실만도 했겠습니다
축제의 준비성도 성의도 없어 보이는 듯 좀 초라하긴 하네요
그래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잘 다녀오셨습니다
저도 작년 이맘 때 장생포를 다녀 왔습니다만 뭔가 정리가 잘 안 된 느낌,
그런 걸 구경하는 내내 참 아쉽다하고 생각하다 왔지요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자연이하는 일을  인간이 어쩌겠습니까마는,
축제일짜는 정해져 있고 꽃은 피지 않았다면 관계자들은
참 난감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책으로
위기를 넘겨야 할테죠. 그래도 자생하는 수국을 보러왔는데 화분
에 담긴 수국을 보면 당연히 실망할 수 밖에요.
그래도 그 분들의 노고를 생각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고
왔습니다. 오늘 대구와 경주 산수당 능소화를 담으로 갔는데
아직이어서  다음 기회로 미루었답니다.

내일 장맛비 예보가 있네요. 건강잘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들로 가득채우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속의 수국은 싱그럽고 풍성해 보이지만, 축제의 환경은
눈에 거스리는 모습을 보신 것 같군요!
수국을 관리하고 가꾸는 노력을 생각하며 입장료를 이해해 보면서도
그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속의 수국은 워낙 잘 선별해서 담으셨는지, 다양한 색채가
아름답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예  말씀대로 괝찮은 곳만 찾아서 담았고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올렸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요.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가 연였지만, 개화가 되질 않아서
당분간 무료로 개방한다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런 것이 찾아오는 방문객에 대한 예의겠지요.

유월도 한 주 정도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모쪼록 의미 있는 유월로 기억될 날들로 이어가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어릴때 장생포와 장승포가 헷갈렸지예~ㅎ
축제 마당에 가 보면
성의가 있고 없음이 대번에 표가 나지예~
이번 동해 라벤더 축제에 가보니 사진 담는 사람한테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관광객 편리는 100점 이었어예~
라벤더 향기에 취해서 너무 좋았어예~
수국 담으러 내려갔던 태종사 생각 납니다~
바다 안개 짙었던 날이 제일 기억에 남았어예~
날씨 후덥덥하고 비소식도 있어예~
6월 마지막 주 마무리 잘 하시고예
건강행복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전 지금도 헷갈려 합니다...장승포는 예전에 친척이 살고 있어서
부산에서 배를 타고 몇 번 가본적이 전부이죠...그때만해도 도로 사정이 아주 안좋아서
늘 배를 타고 장승포까지 갔더랬습니다...약간의 멀미끼를 느끼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일반인과 사진을 좋아라 하는 사람의 시선은 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능소화와 수국의 순례를 하고 있는데 올해는 꽃들의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자연의 환경이 좋지 않아서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월도 나흘정도 남았네요..모쪼록 기분좋은 마무리 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이 담아오신 수국을 보면서
수국이 색상이 이토록 다양하게 많은 줄은 몰랐네요
그동안 흰색, 보라색 정도는 본 적이 있거든요
환경 오염이 심해지면서 꽃 축제에서도
예전처럼 산뜻한 느낌은 줄어드는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요
시원한 물 많이 드시면서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위원장님!

울산 고래마을이나 경남 고성 만화방초나 진주 월아산 숲 속의 진주, 해운대 등
수국을 만나고 있는데 올해는 꽃 수도 적고 발육상태도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하더라고요...
자생하는 수국들의 상태가 영 볼품이 없고 화분에서 키운 것들은 그나마 괜찮아 자생지에
화분에서 자란 수국들로 대체하더라고요...그런까닭에 살짝 실망을 했더랬습니다...

정말 날씨가 후텁지근합니다...아마도 장맛철로 인한 습함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이 유월도 잘 마무리 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낭송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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