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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후산지(뒤미지)를 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37회 작성일 25-07-30 19:35

본문



많은 생각 끝에 결론은,

참외의 고장 성주 후산지(뒤미지) 연밭을 찾아 가보기로 한 것이다.

요즘 거리가 먼 곳은 몸도 힘들고 지출도 많아 가급적 건너 뛰기로 했지만,

연꽃시즌만 돌아오면 엉덩이가 덜썩거리고 마음은 바빠 또 그 결심은 모래성처럼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만다.

해 마다 후산지를 찾지만 이렇게 싱그럽고 풍성한 연꽃은 처음 만나는 것 같아

오기를 참 잘했구나 싶었다.

7월 22일 폭염이 전국을 강타한 날이라 연밭의 체감온도는 40도를 넘어 숨조차 쉴 수 없을 만큼

뜨거워 스포츠 음료를 연신 드링킹 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소규모 연밭을 한 바퀴 도는데 옷은 땀으로 흠뻑 젖어 여벌로 가져간 옷으로 갈아 입고

다음 장소 한개마을로 향했다.

추천3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염을 뚫고 성주를 다녀오셨습니다
더위에 환복을 하면서 연밭을 다니시는 출사의 열정의 모습 존경합니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연꽃을 관람합니다
노년에는 집중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도 행복한 일이라고 하더군요

무더위에 쉬엄쉬엄 하시길 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땀이 좀 많습니다...나이가 드니 모든 신진대사들이 면역이 떨어지면서
몸이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다리에 힘풀리기 전에 몇 번이라도 더 다녀야지 하는
각오로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사실 장비에 욕심만 없으면 취미로썬 노년에 강추 해볼만 하다 싶습니다.

7월 마지막 날입니다...칠월 잘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8월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외를 좋아 하시는 허수님~
참외의 달큰한 맛의 유혹도 못 이겼지예~!?ㅎ
물가에는 아직 후산지는 못 가보았네예~
늘 바다쪽으로 마음이 떠나있다 보니 그럴까예~^^*
가만히 있어도 더운 바깥에 무거운 장비울러 매시고
습도도 높은 연지를 헤메시는 열정~!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함께 하시는 여사님께서도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십니다예
더위 안 마시게 물 많이 드시고예~
한더위때는 그늘속으로 들어서시길예~
수고하셨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말씀대로 참외도 좀 구입해야지 했습니다...
단골로 가는 참외농가가 더위가 심해서 일을 일찍 끝냈다며
판매할 참외가 없다 하더라고요...그리고 성주는 맥문동으로 유명한 곳이죠..
성밖숲이라고요...먼 성주까지 가서 때를 잘못 맞추어 제대로된 맥문동을 못보고 돌아온 적이
몇 번 있었지요...그러고 난 후, 맥문동 때문에 성주는 가지 않았답니다...
아무턴 이 번엔 절정의 연꽃을 만나서 먼 길 보람이 있었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세월이 빠릅니다...벌써 7월 마지막 날이네요...잘 마무리 하시고 소망하는 것 모두 이루는 8월이 되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출사 때마다 아이스박스에 얼음팩 넣고 밀폐용기에 참외 챙겨
다니고 있습니다. ^^,
성주에도 연밭 군락지가 있군요.
연꽃을 보기는 좋아도 피기 전에 연밭을 뒤집고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연밭의 홍련을 보니, 개화상태가 좋을 때 가신 것 같습니다.
홍련의 모습이 너무 보가 좋군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이제 나이가 있어서 웬만한 것은 갖추고 다닙니다...
당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 과자류나 사탕 같은 것을 구비하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식사류 등을 챙기고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 등도
챙겨갑니다...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 콩국수 등이 좋죠...아니면 현지에 유명한 맛집(물회)을 찾아
다니기도 하고요...그대도 더위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연밭은 특히 힘들지요...

칠월도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8월을 맞으시길요...

향일화님의 댓글

profile_image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경산 감못에는 연꽃이 다 사라지고 없던데
성주 후산지(뒤미지) 연밭의 풍경은
싱그럽고 정말 아름답네요
무더위 속에서도 아름다운 열정으로
출사를 다녀오시는 덕분에
저희들은 앉아서 눈 호강을 하게 됩니다
샘~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건강 관리 잘 하셔야 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일화 위원장님!

성주는 매 년 찾아가는 곳인데 제일 절정일때 찾았던 것 같습니다..
먼길이었지만 연꽃이 풍성해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얼마 전 남매지와 감못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덜 예뻐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연례행사 중 한 곳이라 속상하진 않았습니다...
제 건강을 염려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불쾌지수를 높여만 갑니다...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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