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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명옥헌원림 배롱나무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8회 작성일 25-08-12 20:12

본문




8월 8일 새벽 4시 20분,

담양 명옥헌원림을 향해 출발을 했다.

오랜만에 야간 운전을 하니 시야가 좁아지고 차선이 눈에 밟히지 않았다.

신경을 곤두세우니 두통이 찾아올 지경이었고,

날이 밝을때까지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없으니 마눌님 불안하지 않도록 침착한 척,

여유가 있는 척 하며 차를 몰았다.

나 만큼 늙은 애마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닐 수 있음을 고맙게 생각하며

3시간을 살짝 넘겨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명옥헌 주변은 제법 많은 안개가 내려 앉아 신비스런 풍경을 자아 내었고,

이른 아침이었지만 많은 진사들이 샷을 하고 있었다.

명옥헌 배롱나무는 절정을 치닫고 있었으므로 환상적이고 감동스런 장면이 연출되어

몸과 마음이 바빴다.

실력이 없어서 멋진 장면을 담지 못하는 거지

주변 풍경이 나빠 담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추천3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배롱나무의 꽃 모습입니다.
안개까지 자욱하게 깔아주니 더욱 환상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담양까지 어두운 길을 달리신 보람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담양은 계절마다 다닐 곳이 풍요로운 고장으로 다가옵니다.
반영으로 비춘 배롱나무 꽃이 흡사 꽃잎이 떨어져 쌓인 모습으로
보일만큼 아름답게 닿는 것 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실력은 부족하나 안개라도 내려와 주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야간 운전은 될수있으면 하지 않는데 가끔씩 먼 곳으로 갈때는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하게 됩니다..
시야가 좁아지고 눈도 침침하여 좀 힘들긴 합니다...오랜만에 찾아간 명옥헌은 많이 변했더라고요...

일교차가 매우 심하여 건강을 잘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편안한 수요일 밤 시간이 되십시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 자욱한 담양 명옥헌의 배롱화의 군단
숲처럼 이어져 있어 사진담기도 수월했을듯요
신비한 안개 속의 목백일홍 군락들 아름답습니다
담양이라면 부산에서도 가까운 거리도 아닐텐데
원거리 여행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곳 뜨락에도 피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는 꽃망울을 보면
9월말까지도 이어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모초록 신비한 모습의 배롱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니 안개가 자욱하여 혹여 명옥헌도 안개가 내렸을까...
은근 기대하며 달렸지요...다행이도 안개가 남아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백일동안 피고지고 한다고 목백일홍이란 명칭을 얻게 되었을테지요...
이제는 먼 거리 운전은 긴장 속에 주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특히 야간은요...
지금은 다리에 힘이 있을때 열심히 다니자 라는 모토로 발품을 팔고 다니고 있거든요...
계절따라 피고지는 꽃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어히 그 먼곳을 가셨네예~
안개가 운치는 있어도 운전하시기는 좀 신경쓰이지예~
저 물가를 몇바퀴나 돌아도 싫증나지않았고
누군가 물가에 서면 반영모델이 되어주던~~~~
건물 뒷쪽 뒷창문으로 담아보는 사각형안의 툇마루도 情스럽지예~
늘 생각 하는것 이지만~
아무소리 없이 同行 해 주시는 어부인 계셔서 참 행복하시겠습니다예~
물가에는  화순 만연사 다녀 왔습니다
그곳도 베롱꽃이 화려 하지예~^^*
수고하셨습니다 ~
아직 뜨겁지만 아침 저녁은 쪼맨 살만 합니더예~
건강 잘 챙기시며 가을 기다려 보아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담양 명옥헌원림을 갔다가 순천 일일레저타운을 가볼까 하다가
좋지 않은 기억들로 인해 포기하고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오늘도 함안 무산사 배롱나무를 만나고 왔는데 영 별로더라고요..창녕 가시연꽃은 아예
날씨로인해 몽땅 녹아내려 빈 연못만 만나고 왔더랬습니다...오늘 하루는 헛걸음한 날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들로 이어 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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