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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물꿩!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30회 작성일 25-08-13 22:22

본문




주남 저수지나 가야 만날 물꿩이 서산 모월 저수지에서 

육추를 한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보았다. 


물꿩은 암컷이 낳은 알을 수컷이 품어 부화한 뒤 새끼를 기르는 

일처다부제 번식을 한다고 한다. 

암컷 물꿩이 알을 수컷들에게 나누어 줘 번식력을 높이려는 

생존전략으로 수컷 물꿩을 여럿 거느리고 

7~10개의 둥지를 틀어 여러 둥지를 찾아다니며 

새끼를 번식한다고 한다. 


저수지 한 모퉁이에 펼쳐진 연밭.... 연꽃 줄기 사이에서 

새끼를 데리고 나오는 모습을 담기 위해서 

무작정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평상시 연밭 안에 있다가 하루 중에 새끼들을 데리고 먹이 활동을 하며 

연밭 밖으로 잠시 모습을 보이는 그리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온 순간! 

진사들의 셔터소리가 불을 뿜어낸다. 

여름철에는 긴 꼬리가 특징인데 꽁지가 빠진 모습이다. 


연잎이나 줄기에 가리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새끼 3마리와 

어미새의 가족사진을 담기가 만만 치기가 않다. 

결국은 가장 가까이서 찍은 사진과 가족모임을 제외하고는 

한순간 휴지통으로 정리되는 순간이다.





추천4

댓글목록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꿩의 종의 번식이 신기하기도 하네요
저는 물꿩의 색깔이 연회색인줄 알았는데 참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새네요
집 앞 연못에 물꿩이 참 많았는데 물병아리로 알고 있기도 합니다
물꿩 참 오랫만에 봅니다

서산까지 가셨다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등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출지에도 물꿩이 드나들고 서식하는가 봅니다.
남쪽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새가 될 수 있겠지만, 이곳에서는
거의 만나기 어려운 종이니, 서산에서 육추를 한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간 것 같습니다. ^^.

꿩은 가끔 만나보는데, 물꿩의 실물은 저도 처음 보지만
연밭암에 숨어서 육추를 하니, 사진 담기는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에서 물꿩을 만난듯 하나
오래 된 시간 가물 가물 합니다~
신기하고 박수 쳐 주고싶은 번식의 방식 이네예~
착한 숫놈들 같아예~^^*
이번 서산도 문난리 크게 났다는 보도 보았는데
다행히 작은 새들 가족늘이기는 잘 진행 된듯 합니다~
서산은 간월암과 굴 물회 먹고 고생한 추억이 있는곳 이지예
간월암 들어서는곳에 큰 조형물을 새로 만들었더라고예~^^*
쪼맨 거시기 했어예~
수고하셨습니다 ~
아직 뜨겁습니다~ 조심해서 다니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곡지에서 물꿩이 있으면 가까우니 좋겠지만, 서산에서 만나는 것 만해도
다행스러운 거리이죠.^^.
요사이 이곳에서 물꿩을 보았다는 소리는 거의 없고, 짝짓기를 보러
주남저수지로 많이들 내려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간월암 주변이 또한 천수만 철새 서식지이니, 이곳도 겨울에 새 사진을 찍다가
일몰 담으러 가는 분들이 보게 됩니다.

생각보다는 오전에 빠르게 만나게 돠서 생각보다 고생 없이 만나본 물꿩의 육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팻말이 소개된 물꿩은 봤지만 실물 영접은 처음입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아기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에 아니 웃을 수 없습니다..
귀엽고, 예쁘고, 앙증스런 물꿩의 자태에 모니터에 코를 아니 박을 수 없네요..
수고하신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꿩과의 만남은 저도 처음이고요.
꿩들이 겁도 많고, 후다닥 도망가서 숨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눈앞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 기억이 납니다.

연밭에 숨어 새끼를 기르는 물꿩도 경계심도 많고, 거리를 주지를 않는
모습이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새끼 3마리를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운 안 따르면 허탕치고 돌아올 수도 있기에, 연밭밖으로 나와 얼굴을
비추어주니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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