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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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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81회 작성일 25-09-09 19:19

본문



호미곶에 여름 해바라기꽃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달려갔다.

그러나 삼,사일 사이에 해바라기밭을 완전히 갈아 엎어 놓았다.

약간의 실망을 했지만 그것도 잠시 트레킹 모드로 전향하여 호미곶에서 구룡소 방향으로 걸었다.

다시 돌아올 힘만 비축하고 무조건 걸어 보기로 했다.

해안(해파랑길)길을 걸으면서 이런저런 바다 풍경을 담노라니 뙤약볕도 견딜만 했고,

다만, 가져간 이온음료 및 냉수 3병을 깔끔하게 비웠다.

거리를 계산해 보니 편도 4.5km를 걸었으며 돌아가는 길을 계산하면 왕복 9km정도 걷게 된다.

나머지 구간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소모된 체력을 보충할려고 물회 한 그릇 뚝딱 헤치우고 아이스크림 하나로 입가심 하고

구룡포항으로 가서 소라 한 박스 구입해 룰루랄라 집으로 향했다.


[2025년 8월 27일 촬영]

추천2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가 가끔씩 횟집이나 대형마트에서 회를 떠 오는 것에 익숙한 지 오래되어서
월미도나 연안부두의 횟집에 들어간 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회는 파는 것이 없지는 않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경상도 동해나 남해에서
흔하게 먹는 거와는 달리 이곳에서는 그리 익숙하지는 않은 느낌이고요.
TV에서 맛집 소개를 할 때 유심하게 보던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로 양수리를 라이딩하는 사람들! 땀을 뻘뻘하면서 조깅하던 사람들!
이열치열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사람들처럼
9km를 땡볕에 걸으셨으니 물회가 시원하고 맛있게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예...말씀대로 물회는 시원하고 상큼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동네에서 회를 먹었다가 아주 심한 고통을 격었다가 몇 해를 회를 먹지 않았죠...
지금도 동네에서 먹질 않습니다...될수있으면 현장 가까이에 있는 횟집에서 먹게 되더라고요...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주말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이고! 8월27일이면 호미곶 구룡포도 엄청더웠겠지요
저도 8월 말에 같은 코스로 차로 돌긴 했습니다만 호미곶 해변을 조금 걷다 포기했습니다
상가들도 기진맥진 손님이 한가했고 나그네도 주르륵 흘러내리는 땀 때문에
혀를 뽑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걸으시니 건강이 보장 되는 듯 합니다
출사길 늘 행복하시고 정다운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 작가님!

이젠 걷는 것도 한 해, 한 해 다릅니다...
아무리 걷고 또 걸어도 다리에 힘도 생겨나지 않고 휘청거리더라고요...
원래 계획은 4km를 더 걸어야 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중간에서 포기했더랬습니다...
걸으며 바라보는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 없지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라는 맛나게 드셨는지예~
뜨거운 햇살아래 아무리 바닷바람 시원하게 분다고 해도
어메 덥습니다예~!!
많이 걸어시니 건강은 잘 챙기시는듯 합니다~
서해바다를 올려놓고 동해 바다를 만나니 또 다른 맛이 납니다
해바라기 밭을 너무 일찍 갈아 엎은듯 합니다
헛걸음이 아닌 운동시간으로 승화 시키셨으니 박수를 드립니다예~
늘 건강 하시고 좋은날만 있으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예....요즘 대게철이 아니라 경매장이 텅텅 비었더라고요...
소라고둥도 떨이라 조금 과하게 사가지고 왔더랬습니다...
연애시절 부터 걸으면서 데이트를 했지요...물론, 주머니가 비워서 그렇긴 했지만요.
아차 하는 순간에 남산만한 덩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만,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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