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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신진리성에 오고 있는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16회 작성일 25-09-28 19:47

본문

사천 신진리성은

조선시대 정유재란때 왜장 모리 요시나가 경남 사천지 용현면 신전리에 쌓은 왜성 인데

단순한 성곽 유적을 넘어 전쟁의 역사와 충절

그리고 자연속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 입니다

왜성이지만 우리나라 아픈 역사와

조선 수군의 항전이 담겨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일본군 격파한 사천 해전이 벌어진 곳이기도 하고

선조 31년에는 조명 연합군과 왜놈들 간의 대규모 전투가 벌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삼면이 바다와 접하고 한면만 육지와 여결된 천혜의 방어 요새 였습니다

지금은 성벽 일부가 흙으로 남아 있으며 문지, 장대지등의 흔적이 확인 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사천 신진리성은 봄에 벚꽃이 아름다운 곳이지예

봄에 벚꽃 호르르 피었던때를 추억하며 잠시 들러 보았는데예

벚꽃나무 이파리에 가을이 흠뻑 물들어 갑니다

임진왜란 당시의 세워진 성문을 그대로 복원해 놓은

과거와 현재를 잇고 잇는 성문을 들어서면

마치 다른 세상으로 들어서는듯 합니다


역사가 세월의 江속에 그대로 녹아 흐릅니다

봄에 피었던 벚꽃의 화려함을 생각하며 낙엽져 가는 또 다른 세월

혼자 걷는 길에 이런 저런 생각이 참 많이도 납니다

우리는 왜 모든것들과 이별을 해야 하는가

이 아름다운 공간도 다녀간 흔적을 남기며 두고 가는 ......

얼마 남지 않은 삶의 길에 그래도 좋았던 시절을 돌아 보는 의미 있는 시간

이제는 더 무르익어가는 가을이 되었겠지예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이 비치는듯 하더니 결국 쏟아지는 가을비
이제 쨍 하게 햇살이 비추어 논에 익어 가는 나락도 어루만져 주어 풍년이 되기를예....
안 올듯 하다가 오는 비 덕분에 축구장에 일요일 마다 공 차는 사람들
비 흠뻑 맞고 공 차던데예
참 보기 좋은 건강미 뿜뿜 이였습니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건강...ㅎㅎ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천에 임진왜란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군요
왜놈들이 만든 성이라면 장기전을 준비한 듯 합니다
성 주변의 가로수가 전부 벚꽃길인가 봅니다만 봄에는
화려한 벚꽃이 만장할 것 같습니다

일본 벚꽃도 우리나라 제주가 원산지라니 우리 고유의 벚꽃을
잘 간직해야할 듯 합니다

나이들면 건강이 제일이고 삶의 가치들이 전부 건강에 종속 되는 듯 합니다
무릎이 아프면 그날로 인생이 끝이라는 말도 있듯이 걷지 못하니 그럴듯도 합니다

열심히 뒷산도 오르시고 건강한 인생 이어가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천은 바다를 끼고 있어 왜구들
침범이 많았나 봅니다
남해랑 연결 되니 왜구들이
들락거리기 좋았겠지예~
완전 익은 가을이 아닌 모습이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 주었어예~
가을의 시작을 알려주는듯한
봄에 벚꽃사진 올렸는데
그때도 좋았지만
사람 너무 많았지예~
나이들어가는것이 신체적으로는
망가져 가는 것이니
한 두군데 고장나고 불편하고
그러다 떠나는 삶 같아예~
더위 가시고 딱 좋은 계절
산책 많이 하시고 건강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큼 가을이 내려 앉았네요...단풍이 물들지 않고 낙엽이 되어 버린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가을 낭만과 운치가 있어 보여 마음에 와 닿습니다...
사천을 가면 가끔씩 들리는 곳이긴 한데 이 맘때 쯤은 가보지 않아서
가을이 내리고 있는 신진리성 마음에 보듬습니다...수고 많았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늘 봄에만 다녀오고 이맘때는 처음 이였어예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있는 분위기가 참 좋았네예
맑은 공기가 좋아서 한참 앉았다 내려왔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예 늘 좋은날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천해전은 거북선이 처음 등장한 해전으로 알려져 더욱 기억이 나는
해전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이순신 장군 이겠지요.

왜성을 생각하 더 보면 일본에 있는 조선인의 코무덤이 생각나는군요!
과거의 아픈 역사의 산물들을 보면서 지난 역사를 반복하진 말아야 하는데,
우리가 현재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천 대교 아래 무지개 해안도로에는 이순신 장군님을 위한 흔적이 많이 남았지예
거북선을 처음 등장시킨곳도 있었고예
시국이 시끄러울때는 옛 현인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백성만을 위하는 그런 선구자들이 왜 나타날 생각을 않는지...
왜놈들은 생각하면 슬몃이 부아가 납니다
한없이 잔인한 동물들이지예
요즘 젊은 사람들 TV에서 일본가수들과 일본 노래를 부르는것 보면
기가 차서 채녈을 돌려버립니다
방송국의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해 집니다
지구촌 시대라 다 친하게 지낸다 해도 직접 방송에 왜놈후손들 노래 듣는것은 좀 많이 거시기 합니다예...
10월도 좋은 날만 있으시고 건강 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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