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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만에 간 수원(화홍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55회 작성일 25-10-20 09:22

본문

원래 목적지는 오산 이였는데

조금만 더 가면 수원

차표를 수원으로 끊고 내려서

카메라는 들고 나서지 않았지만

폰이 있으니 사진 담는 고질병이 도져서 그냥 오기 아쉬운건 불치병 수준...ㅎ


미친듯이 방화수련정을 휘리릭 돌고

화성을 빙그러 돌아서......

그렇지 수원에는 安박사님이 계시는데...

나중에 내려 가기전에 전화라도 한 통화 드려야 겠다 마음은 먹었는데

어찌 바쁘게 휘돌아 다니다 보니

드려야 겠다는 전화는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벼락 맞을 건망증....에효~ !!


거의 10년만에 간 수정 방화수련정

그때는 뭔가 조용하고 아늑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 였다면

이번에는 자신이 바쁜 탓인가

뭔가 주위 풍경이 어수선 하고

꼭 집어 말할 수는 없는데 뭔가 빠진듯한 허전함...

그래도 차들이 다니는 한가운데 성곽이 둘러 서 있는 수원, 멋진 도시였습니다

다시 여유 있게 방문 할 수 있다면.....

아쉬움을 두고 왔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쪽에 있는 수문이라 하여 북수문(北水門)이라고 하며
아래에 수문이 있고 그 위에 문루가 있는 구조이며
수원시내를 흐르는 광교천이 여름에 자주 범람을 하여 1796(정조 20년)년 성곽을 신축하면서
남북에 각각 수문을 만들었는데 그중 상류에 해당하는 북쪽 수문이며
성곽내의 시설물 중 상당수가 20세기에 들어 오면서 파괴되었으나 이곳은 거의 원형애로 보존 되었다    -다음에서-

여행지를 올해 들어서는 동해를 빼고 남해 서해를 주로 다니다
내륙안쪽으로 다녀오고 싶어 나섰는데
듣도 못한 가을 장마로 빗속에 섰다 말았다를 반복하다 왔네예

다시 한번 安박사님께 죄송합니다 인사드려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水原"까지 오셨으니 暫時라도,뵈었었으면 좋았으련`마는..
 "물가에`汀兒"님의 電話를 끊고,今方內에 Com앞에 앉았네`如..
  擔아주신 "화홍문"의 映像을 바라보며,"정아"作家님을 懷想합니다..
 "訪花隨柳停"의 "龍淵"은,擔지 않으셨나`如?"가을"風光은,"一品"인데예..
 "물가에`정아"房長`作家님! 治療에 全念하시옵고,快兪하시기를 祈願할께`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그러게 말 입니다예
수원갈때는 전화드려야지 했는데 건망증이 왠수 입니더예
밖에서 폰으로 금방 인사드렸는데예
어찌 하다 보니 다 지워지고 두번째 쓴것도 또 지워지고...
그래서 집 들어와 컴으로 다시 쓴답니다
오래된 詩마을 벗님 중 한분 이신데 시간여유 있게 갔으면 뵙고 차라도 한잔 하고 왔을 것인데예
많이 죄송 합니더예~
사실은 방화수류정을 너무 좋아해서
그 때문에 수원 까지 간 것 이였는데 날씨가 흐려서 옛날 만큼 못 담았어예~
나중에 올려 보겠습니다
아직 가을이 확실하지는 않았어예
비가 계속 찔금 거리니 단풍들 여가도 없는것 같았어예
창원 도착 해서야 드린 전화에 걱정 진심으로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아침은 쌀쌀 하니 감기 조심 하시고예
늘 좋은날 행복하신 날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속에 오산과 수원을 다녀오셨네요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 고생하셨습니다
수원의 화홍정이라 전 지나치며 본 것도 같습니다
아름답고 고풍이 있어 운치가 있습니다

안박사님과 정겨운 기억이 있었네요
두 분 관계 또한 아름답습니다

이곳도 지루한 가을비가 연일 찔끔거립니다
날씨는 서늘해져도 하늘은 먹구름만 불안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같은 시간대 詩마을에 머무네예~^^*ㅎ
이번 여행은 거의 빗속이였어예
잠시 그치는 짬짬이 몇군데 들렀는데
하늘이 어두워 별로 였어예~
우리의 쨍하고 쾌청했던 가을은 이제 실종
인가 봅니더예~
안박사님은 서울 송년 모임에 서너번 같시 참석 했지예
뷔페식 점심도 같이 먹는 순서도 있었고예~
옛님들의 추억을 가지신 대표 주자(?)이시지예~
수원은 가을이 짙어지면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만
희망사항으로 끝날지 어쩔지예~^^*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아한 하늘아래 소담스럽고 고풍스런 '화홍문'의 모습,
참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화홍문을 보듬는 우거진 수풀과 나무들,
그리고 물가에 창포들의 초록빛깔도 아름다움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수원화성에 성문이 몇 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양을 지켜내야 하는 마지막 보루로, 그 역사를
지켜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화성을 한 바퀴 돌아도 하루가
모자랄 것 같습니다...즐감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화홍문 뒷쪽이 방하수류정 정자가 비치는 연못(용연)이 있습니다
날씨 좋은날 용연에 비치는 방화수류정이 정말 멋진 사진으로 나오지예
수량이 적을때 처음 가서 물 내려 오는 모습이 쫄쫄 거렸는데
이번에는 자주 내린 비 덕분에 수량이 풍부해서 좋았어예
카메라 였다면 장노출도 꿈꾸어 볼만 했는데예
폰으로 그냥 인증샷만 찰칵 했습니다
수원은 한번은 가 볼만한 도시 입니다
좋은 계절에 한번 다녀오시길예~
도심에 있는 성곽은 별시리 더  멋져 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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