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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회 작성일 26-05-16 19:15

본문











새 사진을 찍으러 다닌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찌르레기 육추 소식을 듣고 무작정 찾아간 적이 있다. 

둥지를 찾지 못하면 진사들을 찾으라는 말을 믿고 갔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조정 경기장을 2바퀴 돌아도 진사들을 보지 못하고 

둥지도 찾지 못하고 철수를 했다. 

그다음 주도 다시 찾아가서 또 꽝치고 돌아온 기억이 남는 찌르레기 출사이다. 


붉은부리찌르레기(Red-billed Starling)는 주로 중국 남부와 

동남부 지역에 서식하는 찌르레기과 철새이다.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보통 2년~5년이고 최대 수명은 15년 이상 

생존한 기록이 있지만, 야생에서는 포식자의 위협, 기후, 질병 등의 요인으로 인해 

1~3년 내에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수원 상상캠퍼스에 해마다 붉은 부리찌르레기가 찾아와 육추를 한다. 

아직 새끼들은 보이 지를 않지만, 부화를 해서 암수가 부지런히 

작은 곤충을 물어다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저곳 딱따구리가 뚫어놓은 나무 구멍마다 자리를 잡고 

허니문을 이룬 모습이다.


추천2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륭합니다...짜릿한 쾌감을 느끼면서 작품을 담았을 것 같습니다..
참새 한 마리를 잘 담아도 흥분이 최고조로 올라가든데..이런 작품은 생각만해도 온 몸이 짜릿하고
전율이 느껴지는 아름답고 멋진 작품입니다...짝.짝.짝..즐감하고 갑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부리 찌르레기의 육추의 모습이 앙증맞습니다
새이름도 새의 자태처럼 재밌습니다
허수 작가님 말씀대로 집 앞 마당에 딱새 한 마리가 나무 위에 앉아
영상을 담는데도 초긴장으로 담은 기억이 있는데
이처럼 아름다운 영상은 긴장의 급이 다르겠네요 ㅎ

이채로운 찌를레기의 육추영상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등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야~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을 여러컷 건졌네예~~~
역시 鳥福이 많으신 것 맞고예~
간혹 헛탕치는것은 귀한장면 더 귀하게 와 닿으라고 그런걸 거예요~
대구 수목원에 디카들고 대포들 사이 맨 앞에 앉아
동박새 첫 만남이 선명합니다
10년도 넘은 세월에 바로 어제처럼~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ㅋ
지금 같으면 꿈도 못 꿀 일이지예~~~~
제목이 딱  입니다예~
아름다운 새들이 오래 못 산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
늘 행복하신 출사길 되시길예~~~~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수고많이 하십니다요
언젠가 tv 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많은
새들이 둥지을  튼다고  방송을 해서 울 등대 작가님을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역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  가셔서  이좋은  사진을 담으셨네요

새을 찍는다는것  참  많은 인내와 시간의 기다림이지요
 덕분에  좋은 작품  잘 감상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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