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와 숙녀 / 워터 루 > 영상마당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영상마당

  • HOME
  • 이미지와 소리
  • 영상마당

 ♨ 태그연습장(클릭)

 

☆ 본인이 직접 만든, 포토샵, 플래시, 유튜브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음악게시물은 등록불가)


목마와 숙녀 / 워터 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54회 작성일 22-10-21 01:21

본문

소스보기

<iframe width="613" height="459" src="https://www.youtube.com/embed/0k3qJpl8-6Q"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center><iframe width="40" height="25" src="https://www.youtube.com/embed/uLlg5_7hbx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추천0

댓글목록

데카르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木馬와 淑女 / 박인환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어지니아·울프의 生涯와
木馬를 타고 떠난 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木馬는 主人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傷心한 별은 내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少女는
庭園의 草木옆에서 자라고
文學이 죽고 人生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愛憎의 그림자를 버릴때
木馬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 때는 孤立을 피하여 시들어 가고
이제 우리는 作別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女流作家의 눈을 바라다 보아야 한다

……燈臺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거저 간직한 페시미슴의 未來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木馬소리를 記憶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거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意識을 붙잡고
우리는  버어지니아·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개의 바위 틈을 지나 靑春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한다
人生은 외롭지도 않고
거저 雜誌의 表紙처럼 通俗 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木馬는 하늘에 있고

방울소리는 귓전에 철렁 거리는데
가을 바람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매어 우는데

Total 1,557건 1 페이지
영상마당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영상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03-27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1 0 05-14
1555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 04-27
1554
배신자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1 04-27
155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 04-26
1552
처녀 뱃사공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2 04-21
1551
Capcut 영상 댓글+ 3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2 04-20
1550 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3 04-18
1549
모란 동백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2 04-15
1548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2 04-14
1547
고맙소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04-13
1546 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2 04-11
1545
얼굴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2 04-11
1544
봄맞이. 댓글+ 4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2 04-10
1543
옥경이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04-08
1542 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3 04-06
154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2 04-05
1540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04-04
1539
소양강 처녀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4-02
1538
행복이란 댓글+ 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2 03-28
1537 체인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1 03-28
1536
어부의 노래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3-25
1535
간데요 글쎄 댓글+ 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03-20
1534
아 목동아 댓글+ 6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2 03-17
1533
무정부르스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3-15
1532
애증의 강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2 03-10
1531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2 03-10
1530
무제 댓글+ 4
한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3 03-09
152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3-07
1528
희망가 댓글+ 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3-02
1527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1 03-02
152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2-28
1525 한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2 02-27
1524
나쁜 남자 댓글+ 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02-25
1523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1 02-23
1522 Nael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1 02-23
1521
첨밀밀 댓글+ 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2-22
1520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2 02-21
1519 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2-21
151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