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의 상징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암행어사의 상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25-12-16 23:08

본문

암행어사의 상징

“암행어사 출두요!”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있던 슈퍼히어로처럼 등장해 탐관오리를
처벌하고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는 암행어사의 멋진 모습을,
미디어를 통해 익숙하게 보았습니다.

암행어사의 상징과도 같은 물건은 단연코 마패인데
말과 군사를 사용할 수 있는 징표인 이 마패는
엄청난 힘과 권위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힘과 권위가 아닌, 백성들을 위한 공정함과
현명함이 담긴 암행어사의 또 다른 상징인
유척(鍮尺)이 있습니다.

유척은 20cm 정도 길이의 놋쇠로 만들어진
사각 금속 막대입니다.
악기 제조에 쓰였던 황종척, 곡식 부피를 측정하는 데
사용된 영조척, 포목의 길이를 쟀던 포백척,
제사 관련 물품을 제작할 때 사용됐던 예기척,
토지 길이를 쟀던 주척 등 조선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길이를 잴 수 있는 척도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암행어사에게 마패가 징벌의 상징이었다면
유척은 공정함의 상징이었습니다.

부패한 탐관오리가 구휼미를 나누어 줄 때는 정량보다 작은
됫박으로 쌀을 퍼 주고 세금을 거둘 때는 정량보다 큰 됫박으로
쌀을 거두어 백성을 수탈하는 범죄를 적발하는 도구였습니다.

암행어사의 힘과 권위를 가진 마패의 존재보다
유척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정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가려주는 것을 원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진심으로 함께 노력해야 희망 가득한 내일과,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출처 : 따뜻한 하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28건 1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2-18
130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2-18
130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2-17
130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2-17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2-16
130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2-16
130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2-16
13071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12-16
130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2-16
130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2-16
130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2-15
130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2-15
13066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2-14
130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2-14
130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2-13
130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2-13
1306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2-12
130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12-12
130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2-10
130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2-10
130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2-10
130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2-10
130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2-10
130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2-09
130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12-09
130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12-09
13052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2-09
130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2-09
130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2-09
13049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2-09
130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2-08
130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2-08
130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2-07
13045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12-07
13044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2-07
130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2-06
130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2-06
130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2-05
130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2-05
130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2-05
130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2-05
130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2-05
13036 미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2-04
130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2-04
130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2-04
13033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2-03
13032 서문인애니메이션감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2-03
130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2-03
130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2-03
130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2-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