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57회 작성일 21-01-25 00:56

본문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그리던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진실의 언덕이 있고, 순수의 강물이 흐르고
신뢰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꺾어도 꺾어도 꺾이지 않던 교만,
버려도 버려도 버려지지 않던 욕심,
묻어도 묻어도 묻히지 않던 불만을
가슴에 안고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하나하나 정리해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맑은 웃음소리와 밝은 이야기가 있고,
따뜻한 눈빛이 흐르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어느덧 나이도 들었고 세상을 많이 알아버려
그럴 수 없으리라 말들 하지만 귀먹고, 눈감고
그곳으로 돌아가 새롭게 듣고 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흐려진 마음, 헝클어진 생각을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고생이 되고, 부끄럽고, 억울한 일 있어도 아무 말
하지 않고 그곳으로 돌아가 잊을 건 잊고
아플건 아파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고 외로워도
서럽지 않으며 ,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그곳
내 마음의 고향, 좋은 생각의 집으로 돌아가
그동안 세상과 나에게 진 빚 모두 갚아야겠습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1건 10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1-29
85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1-29
85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1-29
852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1-28
852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1-28
852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1-28
85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1-28
85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1-28
85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1-28
85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1-28
85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1-28
85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1-27
85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1-27
85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1-27
85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1-27
85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1-27
85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1-27
851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1-27
85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1-27
851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1-26
851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1-26
851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1-26
85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1-26
85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1-26
85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1-26
850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1-26
850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1-26
8504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1-26
850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1-26
85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1-26
85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1-26
85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1-26
84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1-26
84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1-25
849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01-25
84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1-25
849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1-25
84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1-25
84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1-25
849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1-25
849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1-25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1-25
84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1-25
84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1-25
848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1-24
848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1-24
84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1-24
84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1-24
84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1-24
84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1-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