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랬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삶 그랬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43회 작성일 21-01-08 18:44

본문

삶 그랬습니다

삶, 그랬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준 적
한 번 없고 내가 가고픈 길로 가고 싶다 이야기할 때도
가만히 있어준 적 한 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가슴으로 알 수 없는 목마름에
여기저기를 헤매게만 했지요.

삶, 그랬습니다.

돌이켜보면 나는 늘 내가 준 사랑만큼
삶이 내게 무엇을 주지 않아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 그런 사람이 나뿐이겠냐 하는 생각에
`그래도....` 하며 늘 다시 한 번 고쳐 살곤 했지요.

삶은 늘 그렇게 내 짝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오늘도 나는 실망만 하고 말지라도
이미 나의 습관이 되어버린
그 일을 그만둘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슬프고,
조금은 아플지라도

그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를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출처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댓글목록

Total 13,531건 10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4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1-15
84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1-15
84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1-15
842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1-15
84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1-15
84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1-15
842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1-15
842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1-15
842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1-14
842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1-14
84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1-14
84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1-14
841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1-14
841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1-14
84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1-14
84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1-14
84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1-14
841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1-13
84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1-13
84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1-13
841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1-13
841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1-13
84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1-12
84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1-12
84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1-12
840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1-12
84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1-11
84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1-11
84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1-11
84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1-11
84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1-11
840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1-11
83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1-11
83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1-10
839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1-10
83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1-10
83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1-10
83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1-10
83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1-09
83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1-09
839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1-09
83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1-09
83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1-09
83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1-09
83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1-09
83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1-08
83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1-08
83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1-08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1-08
8382 dou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12-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