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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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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5회 작성일 20-12-13 03:04

본문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 풍성히 꽃아 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 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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