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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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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20-10-28 03:04

본문

나도 모르는 마음입니다

그냥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은 벌써 행복하기만 합니다.
무엇이 좋으냐고 누군가 물어오면 그저 좋은 것을
어떻하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보기만 해도 좋은 것을 어찌하겠는지요.

어느 날 찾아온 사랑을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는지요.
나도 모르는 마음에 내 눈에 꽉차이는 것을
그것을 어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자세히 보자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지금 하고 있는 사랑이 진실인가를 확인해 보자 하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지요.

눈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인 것을요.
무슨 소리가 들리겠는지요.
사랑에 빠진 여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귀머거리인 것을 모르시나요.

더 이상 요구하지 마세요.
모두가 아니라 해도 이미 사랑하고 있는데
그 마음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나도 모르는 마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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